홍진희 "김혜수, 새벽에 비빔밥 보내줘…매달 식재료 받는다" 작성일 05-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Immime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1bcd0b293d34f0393af1476ecaf1326c9432bbeb541ff1ccbe1feab02a02f" dmcf-pid="zpCssnsd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홍진희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oneytoday/20250512221756459tgdg.jpg" data-org-width="647" dmcf-mid="ulYTTcTN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moneytoday/20250512221756459tg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홍진희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e6ac7f669c1b9ef0a688dc7a27256e6bc3a50a76190f3a0810504b1881c05d" dmcf-pid="qYAaa8aVYC" dmcf-ptype="general">배우 홍진희가 30년 지기 배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9fbd59f132bd64ad9b234b4de10408fabfa4671e67ea6310e5ad9628a1d621e8" dmcf-pid="BGcNN6NfG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진희와 윤다훈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ec14870ea1c15ea8eaecaf0aff6f4b2f78911f0b1b0306385403b99e7403f06" dmcf-pid="bHkjjPj4XO"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외출을 하고 돌아온 홍진희와 윤다훈을 위해 점심 식사로 집에 남아있던 비빔밥을 준비했다. 홍진희는 "김혜수가 (강화도로) 이사오던 날 새벽에 보내준 거다. 한 달에 한 번 나한테 식재료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a5d17c9fb9b5eeb4e300793b4b934586b5c582870c66cdd3b50ebcaeae9315" dmcf-pid="KXEAAQA85s" dmcf-ptype="general">홍진희와 김혜수는 드라마 '짝'에서 만나 30년째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 관계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서 홍진희는 "김혜수가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봐서 내게 음식을 보내준다.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이걸 해야 자주는 못 봐도 한 달에 한 번 연락도 하고 좋지 않냐'고 하더라. 내가 팔을 다쳤을 때는 로봇 청소기를 보내줬다"고 말하며 김혜수와의 우정을 언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3804909f111cf6da8bab13634db80dc5cb80c817322945c16f879a3ed8e49af" dmcf-pid="9ZDccxc65m"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10년 동안 긴 공백기를 보내면서 일정한 수입이 없었던 때도 앞날을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진희는 "어릴 때는 미래나 돈을 걱정했는데 너무 버둥거리면서 살 필요가 있나 싶더라.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굶어죽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며 "나는 빚이 없는 사람이다. (김)혜수나 (조)혜련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있지만 금전적으로는 깨끗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ed2df6160e8e6f1312b6caeba6b3aaa527a0f5dcc601ef9b5ebcdd127110e3" dmcf-pid="25wkkMkPYr"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도, '폭싹' 비화 공개…"'학씨' 최대훈과 비슷한 성향" 05-12 다음 "전청조, 처음 남현희에 '여자'라 밝혀"..동생 사진으로 거짓말 [히든아이]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