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GD야?" 임미숙♥김학래 아들, 대환장 '소개팅룩'에 포복절도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v1N6Nf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33dbbe52e523a81e274c3ecda2ebe41f0fa34aff6c598ea5d0b3cad75710a9" dmcf-pid="6PTtjPj4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30219322zgcf.png" data-org-width="650" dmcf-mid="4I6n3l3I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poctan/20250512230219322zgc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b93e41f8fc30939a152225e751a782a3e0f3997bd341b43b82ba3517d6a3ff" dmcf-pid="PQyFAQA8h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첫 맞선에 나선 가운데, ‘GD급’ 파격 소개팅룩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4b06b328247696cef26fa64a5e35b4e0c15e7a8a13d2347469c0ccb37daeefc" dmcf-pid="QxW3cxc6vL"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직접 주선한 맞선 자리를 위해 김동영이 스타일링을 마치고 부모님 식당에 도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등장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p> <p contents-hash="ac8bea25449c3075629383e828bd3954ec81448ae51904605d101bb761d0827d" dmcf-pid="xl6n3l3Ivn"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진주목걸이와 여자 가디건 스타일의 니트, 촉촉하게 젖은 듯한 ‘웻헤어’, 심지어 반지까지 모두 뺀 컨셉추얼한 소개팅룩으로 나타났고, 이를 본 임미숙은 “너가 GD야?”라며 경악했다. 이어 “얘 큰일 났다”며 한숨을 쉬었고, 김학래 역시 “그 머리 돈 주고 한 거니? 어디 미용실이냐, 폭파시킬 거야”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ce35de4b7991abf3b1a551a81c830ef6ed96508d052360377b77dad66c12751" dmcf-pid="y8S5a8aVvi"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선 김지민과 황보라도 “머리카락이 너무 촉촉하다”며 “오늘 패션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소개팅룩은 아니다”라며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p> <p contents-hash="3435d5254d018e675a4b4ecfe0c8ea5cd274f44ad14c693ce7998d11bc575ab2" dmcf-pid="W6v1N6NfS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동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머리는 일부러 젖게 연출한 웻헤어 스타일”이라며 “최대한 단정하게, 겸손하게 보이려고 오늘은 평소보다 한 스푼 덜어낸 날”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9f8442d67387f11eaff78af1b1ce27310259d0f0e797a1a9a2a61b6290a36cb" dmcf-pid="YPTtjPj4Sd" dmcf-ptype="general">정장을 입고 오라는 말에는 “소개팅은 맞선이 아니다”라며 “거짓된 나로 나가느니, 평소 스타일을 보여주자 싶었다”고 설명해 나름의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ee3fdd9cd111832a456d78b343903a9f265321f578059b4808986a8cab600ae" dmcf-pid="GQyFAQA8le" dmcf-ptype="general">결국 부모님과 MC들 모두 “그래도 스타일을 좋아해주는 분이면 더 잘 맞을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레전드 소개팅룩 탄생”, “GD 따라하다 혼난 날”, “부모님 반응이 제일 웃겼다”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 녹화 중 '수백만원 작품' 파손 대참사 "촬영 철수하자" 05-12 다음 윤다훈, 父가 배우 반대한 이유…“작은아버지, 무명 가수로 고생” (‘같이 삽시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