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외로움을 마주하다'...디즈니·픽사 '엘리오' 6월 개봉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사이드 아웃 2' 제작진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gMXmXD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502334008950a70ad0ab0c0a374ac799b1157c9d17d032be19e90eb65fd88" data-idxno="485373" data-type="photo" dmcf-pid="P5Xlx7xp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30006451hprx.jpg" data-org-width="720" dmcf-mid="VF6HLVLK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30006451hp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1e18194e4e4d8018204754e7107509570469ea0d1bb2e9871953468d96c150" dmcf-pid="xt5vRqRui2" dmcf-ptype="general">(MHN 기태은 인턴기자) 디즈니·픽사가 슬픔, 불안에 이어 외로움을 주제로 한 영화 '엘리오'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f92813d751ed5db984a10dd90c5cfd189549bb3444c7185b9332589f2fa7037" dmcf-pid="yonPYDYcd9" dmcf-ptype="general">내놓는 작품마다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스크린을 통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디즈니·픽사가 다가오는 6월, 신작 '엘리오'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0f3722ec43e89f9d551dfb1eb768478ffdf09ffc9395f0256ccbc58997cba49" dmcf-pid="WgLQGwGkdK" dmcf-ptype="general">디즈니·픽사는 다양한 감정들을 내세운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를 통해 부정적이라고 치부했던 감정을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이뤄낸 성장을 그려내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데 이어, 원소의 세계를 그린 영화 '엘리멘탈'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 펼쳐지는 더 넓은 세계를 담았고, 죽은 자들의 세상 속 모험을 담은 '코코'로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p> <p contents-hash="fc2a16ccaef607bdaef739736a025a084c200bd2f412e147647e2e46bad122ee" dmcf-pid="YaoxHrHERb" dmcf-ptype="general">이처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세계로의 탐험에 관객들을 동참시키며 감동을 전한 디즈니·픽사가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로 다시 한번 모두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087c1ab9eebf9370f8e0f393cc1ddccc6c4d1533935197fbfb7e860250061" data-idxno="485378" data-type="photo" dmcf-pid="HjaRZsZw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30008114sdhg.png" data-org-width="720" dmcf-mid="4LTmfFf5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HockeyNewsKorea/20250512230008114sdh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00af539cae033b866f21dbcb0e5b9a347052e21d305e833f0112e7b879545e" dmcf-pid="ZLi6WEWAe7" dmcf-ptype="general">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2015)의 슬픔, '인사이드 아웃 2'(2024)의 불안에 이어 '엘리오'(2025)에서는 외로움이라는 새로운 감정에 주목해 호기심을 돋운다. 무엇보다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특징과 감정이 미치는 효과를 섬세하고 밀도 깊게 다룬 디즈니·픽사의 신작이라 신뢰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76d200cc9d0525c896739f98f2f10f74f0266fe8ba892d4e727489f9da3f26cb" dmcf-pid="5onPYDYcdu" dmcf-ptype="general">영화는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채, 외계인의 납치를 꿈꾸는 외톨이 소년 엘리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자신만의 작은 세계 속에서, 우주 어딘가에는 자신이 속할 수 있는 진짜 세상이 있을 것이라 믿는 엘리오의 외로움은 실수로 인해 지구 대표로 우주에 소환되면서 거대한 모험으로 확장된다. 낯선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된 엘리오가 자신 안의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세계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디즈니·픽사 특유의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깃든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4a2e8b7006560381c0a2f87df9fd96490717e31c04fe22b7a1f45f7a698ca0f8" dmcf-pid="1gLQGwGkdU" dmcf-ptype="general">한편,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는 6월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taoxHrHEM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8b03a6b0f8f0a4a5a14fe2dfdfabec7130750daa850bea09a647f534cedcbd3" dmcf-pid="FNgMXmXDi0" dmcf-ptype="general">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어보살' '데이트앱→임신 알고 4일만 출산' 의뢰인에 서장훈 '분노' 05-12 다음 이상이 "'폭싹' 박보검 나올 때마다 짜증 났다"…관식이 '화들짝'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