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식, 결혼식 5개월 남기고 통장 잔고 56만 원 “부모님 한복 빼자” (동상이몽2) 작성일 05-12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GTDeDx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987a96c23de57f8f19ac1f1b1601fe5f4f58b936771f03be832558ec8e9d0e" dmcf-pid="8lHywdwM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231618219bswg.jpg" data-org-width="600" dmcf-mid="VS01lNlo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231618219bs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ff292ccc52273110781daf99a46013f6baa5d90311c42b6113d11dc3d86676" dmcf-pid="6SXWrJrR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231618422uixv.jpg" data-org-width="600" dmcf-mid="fTXWrJrR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en/20250512231618422ui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vZYmimeW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352adf3fa036873447b07a61d98008ee1a6452a2358d4602c800e11900acaef" dmcf-pid="QT5Gsnsdy3" dmcf-ptype="general">정중식이 결혼식 간소화를 주장해 예비신부 장재나와 갈등을 빚었다. </p> <p contents-hash="badb6f19029bc00792f13a52bb4524701b6897997b6677629790acaf62e2d99c" dmcf-pid="xy1HOLOJTF" dmcf-ptype="general">5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반딧불’ 정중식 장재나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17c5e63a36a4652b9e080b5dd41cfb60de9770f4ba6ab7a8d951c1d6e3867bd" dmcf-pid="yxLd212Xvt" dmcf-ptype="general">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장재나는 엑셀파일로 꼼꼼하게 결혼 준비 체크 리스트를 작성했지만 정중식은 결혼 준비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정중식은 ‘나는 반딧불’ 저작권료가 더 들어오길 기다리며 현재 통장 잔고는 56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024728264b6fc28b133d4e65361427b63fa55483458745ddc8ed52e7c9c3780" dmcf-pid="WJjo6p6Fv1" dmcf-ptype="general">정중식은 ‘나는 반딧불’ 저작권료가 한 달에 경차 풀옵션값이라고 밝혔던 상황. 이현이가 “소형차 풀옵션 다 어디 갔냐. 다 나갔냐”며 걱정했고 김숙은 “결혼식은 단위가 다른데. 반은 모아놔야 한다. 세금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bff1cd43320d9ec16f999a83e759884390c2f0c127d7eb35ed347469e0818227" dmcf-pid="YiAgPUP3y5" dmcf-ptype="general">장재나는 정중식이 결혼식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 못 한 사람이라며 “왜 해야 하는지부터 설명했다. 크게 관심 분야가 아닌 것 같다. 결혼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2c51085910430dc756224d1364e877b066e0ef91752cb6527f9d66673ffe43" dmcf-pid="GncaQuQ0lZ" dmcf-ptype="general">정중식은 “결혼 준비 리스트를 보면 부모님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잘 살 건지 보라고 만든 쇼다. 겉치레가 너무 많다”며 “사랑은 둘이 하는 건데 왜 허락을 맡아야 하냐. 따지고 싶은 게 아니라 기름기는 뺍시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255a042fd380fda8e6935342902f0fb2530d45970c0981bd0cd91fc06adc50e5" dmcf-pid="HLkNx7xphX" dmcf-ptype="general">이어 정중식은 부모님 한복을 빼자며 “차라리 정장을 했으면 좋겠다. 한복을 입고 싶어 하실까?”라고 물었고 장재나가 “너는 왜 턱시도 입어? 나는 왜 드레스 입어?”라고 응수하자 “난 턱시도 입고 싶지 않다. 네가 허락만 하면 다른 것 입을 거다. ‘원피스’ 루피 코스프레 할까? 광대 옷도 재미있겠다”고 황당한 소리를 했다. </p> <p contents-hash="725ea87f1c4998d337453d219b5daaf1cd038a454242de11df634eb6ab127db7" dmcf-pid="XoEjMzMUhH"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재나가 “그만해”라며 표정을 구기자 정중식은 “화났어? 알았어. 턱시도 입고 한복 입어”라며 바로 수긍했고 장재나의 발을 끌어다 냄새를 맡으며 “이 냄새의 이름은 사랑”이라고 말해 장재나를 웃게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ZgDARqRuW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awceBe7v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재중 “우리나라에서 매운 건 안 먹어본 게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 05-12 다음 김병현 아들, 충격 폭로 "父얼굴에서 쾨쾨한 냄새나..이틀에 한번 씻는다" 경악(공부와 놀부)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