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 "원래 무주 주제곡, 5분 만에 만들어"(동상이몽2) [TV캡처]

작성일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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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e6f1b82e01a8861002b70b081df738ef54ba68f99e4a6032c148ffee59fe88" dmcf-pid="uZ9Z1I1m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정중식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today/20250512232813457uihi.jpg" data-org-width="600" dmcf-mid="0Jjoa8aV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today/20250512232813457ui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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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정중식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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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9ebac89a12be9af0797695884b257a2d1c7b2e12a710b40d77aeb3055fff2a" dmcf-pid="7525tCtsC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정중식이 '나는 반딧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0071662591c62fe75e221d1f6b28ad5c6e7244e313c6a2af0887663f157b086" dmcf-pid="z1V1FhFOSF"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나는 반딧불' 원곡자 가수 정중식, 장재나 예비부부의 결혼 준비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8bab55443aec517f464a0308a158ad0f09d03934f10cbd5bf22d25efe3d28b1" dmcf-pid="qtft3l3Ilt" dmcf-ptype="general">이날 가수 황가람이 두 사람을 찾아왔다. 그는 "저 무주 명예군민이 됐다. 사실 중식이 형이 먼저 됐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2666416c15dfb2edb791c568bd1bb026c66e561488d26dde1cf4cca07515e" dmcf-pid="BF4F0S0C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today/20250512232814933axgf.jpg" data-org-width="600" dmcf-mid="p4N8PUP3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portstoday/20250512232814933ax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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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afdce4b9a548f8fb536b7e86c23fe951e15b119caa12f4b8be58cd16171d36" dmcf-pid="bTuTWEWAT5" dmcf-ptype="general"><br> 정중식은 한 지인으로부터 "'아는 분이 무주 군청에 있는데 무주에도 여수 밤바다처럼 무주에도 주제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더라. 급하다 해서 거의 5~10분 사이에 만들었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732025d3ed7e09ef2ffa8a2db9f7eb1a10f1acd3313f17bb6ffb63d263fd76c" dmcf-pid="Ky7yYDYcSZ" dmcf-ptype="general">이어 "만들었는데 연락이 없더라. 알고보니 담당자가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았다. 아까워서 유튜브에 곡을 올렸는데 알아서 자생해서 나아가더라"고 말했다. 중식 버전의 '나는 반딧불'은 당시 3만, 황가람의 버전은 737만뷰를 기록하며 역주행한 것.</p>
          <p contents-hash="2587a759cd92933b4afa3696606c74d0ad01b097059f37e841eaf371bc9f5871" dmcf-pid="9WzWGwGkTX" dmcf-ptype="general">정중식은 씁쓸한 표정으로 "안 서운했다. 울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e09d62d17e8068db44be88ab5e1c9ee293c3947ced4fffef8487bf6ef545ae2" dmcf-pid="2YqYHrHEhH" dmcf-ptype="general">황가람은 이어 명예 군민증도 보여주며 "일부러 형 보여주려고 가져왔다. 형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VGBGXmXDh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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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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