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진희 “김혜수·조혜련에 마음의 빚지고 살아” (‘같이 삽시다’) 작성일 05-1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f3bXbY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9d48f159f1ab3cfc3628315fa1bae3f1735ffe252bc2f9b1f6ab7a197da97" dmcf-pid="Bk40KZKG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today/20250512233903966qgqf.jpg" data-org-width="700" dmcf-mid="zvricxc6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startoday/20250512233903966qg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42c7f7196349283ae9531347c6ef2d9683df867034e04c8e3cd383a59ed024" dmcf-pid="bnzG0S0C5H" dmcf-ptype="general"> 배우 홍진희가 주변 사람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361ab152c251e066067f02ff49821930358d19b08f11eb6b3d4f21dcbd2f13e" dmcf-pid="KLqHpvphZG"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쑥뜸을 뜨며 과거를 회상하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896d55556d8792c0647a76b813cbf3f9d1965de4da66f706c81758cdd8723e6" dmcf-pid="9oBXUTUlGY"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전등사에 다녀온 홍진희와 윤다훈의 점심 식사로 비빔밥을 준비했다.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다. 한 달에 한 번 나한테 (음식을) 보내준다고 하지 않았냐. 여기 오던 날 새벽에 그걸 보내줬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5c0f779283357cc4efd7202edd5a2d4ff5b4c11d98bb32fd438a1c903b1b71d" dmcf-pid="2gbZuyuS1W" dmcf-ptype="general">홍진희와 김혜수는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이다. 앞서 홍진희는 드라마 ‘짝’으로 김혜수와 인연을 맺은 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며 “김혜수가 한 달에 한 번 장을 봐서 내게 음식을 보내준다.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이걸 해야 자주는 못 봐도 한 달에 한 번 연락하고 좋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a7853a2d8b2ab703902663de64dcc4f2d780afff9d354b23ada13092b8afbf4" dmcf-pid="VaK57W7v5y"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김혜수를 ‘같이 삽시다’에 불러봐라”라고 제안하자 박원숙은 “우정이 있으면 올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홍진희는 “한 번 이야기해보겠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92e6540df1b2d1ff18edeccbaeb4f2682ba3b15da7072b339e88813ee4a14e12" dmcf-pid="fN91zYzTtT"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연예계를 떠나려 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홍진희는 “연예계에 지쳐있을 때 ‘짝’ 연출가를 만났다. 내가 ‘난 이제 외국으로 떠날 거다. 다신 이 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연출가가 ‘우물 물 다시 안 마실 것처럼 침 뱉지 마라. 사람 일 모른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침 뱉은 물을 다시 마시게 될 수 있다는 거다. 돌아보면 그 말이 딱 맞는 이야기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a7d4e3d374d00790c7b11ce38029c87e73c090181392db007c83fe046b46f51" dmcf-pid="4j2tqGqyXv" dmcf-ptype="general">‘같이 삽시다’에 합류하기 전 10년의 공백기를 보낸 홍진희는 “수입이 없으니 불안하진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걱정은 안 했다. 어릴 땐 걱정했지만 너무 버둥거리면서 살 필요가 있나 싶더라. 당장 굶어 죽는 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9d1ebc35b9453b9fe727d9974cd678d06ec077ce82842f33ce46aca739e4707" dmcf-pid="8AVFBHBW5S" dmcf-ptype="general">이어 “난 빚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주변에 빚지고 사는 거다. 김혜수나 조혜련 등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선물해주고 싶어 한다. 내가 사람들한테 빚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6cf3bXbYGl"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심현섭♥정영림 결혼식 사회 봤다?…이천수 '큰절' 05-12 다음 황가람 "팍팍한 인생...'나는 반딧불'로 이제서야 희망 보여" (동상이몽2)[종합]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