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떨어졌을 때 기억나냐"→"저 뭐 하고 있었어요?"…'덤덤함의 끝' 아내에 탄식 (결혼지옥)[종합] 작성일 05-1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UtVtVZ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5764d52fb5f7a82fe2d1417e71cabdc910e17dc401309b956b5eb2d093bb5" dmcf-pid="qvuFfFf5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35206962zpsd.jpg" data-org-width="776" dmcf-mid="unweDeDx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35206962zp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2bc7f6df58e0fd3aa72c9ad1bf0137388e595dd12e4d802f80d1bb83bf6403" dmcf-pid="Bh05959H5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아이들에게 벌어지는 위험한 상황들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극한 부부'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1357a2736eeb4c4fdc3b9bc53dbaf22956b7df2f023a8b81f63453bff4d6bdf" dmcf-pid="blp1212XXm"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365일 24시간 아내에게 극도로 분노 모드인 남편과 남편의 선을 넘는 분노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아내,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ad5571e341e6e0d2ddcb28d518777c3ca4d02f2934c4ad87d0e2050a2254130" dmcf-pid="KSUtVtVZZr" dmcf-ptype="general">저녁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이 그릇을 정리하는 사이, 둘째가 의자에서 떨어져 바닥에 머리를 박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아내는 아이를 품 안에 안아 달래보았지만, 아픔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엄마 봤어"라고 말한 뒤 아이가 남편에게 가자 텔레비전을 시청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363b35b29ef3c3cc5c6077ea5d9ae976392504e00e949034d6eae926785e5e7" dmcf-pid="9vuFfFf5Zw"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아이가 떨어졌을 때 기억나냐"고 묻자 아내는 "'아야 아야 했어'라는 말은 들은 것 같다. 제가 그때 뭐 하고 있었냐"며 되물었다.</p> <p contents-hash="2cdcb0b440bf49f2e7a3dd355f41d878897eceedceb6431985e38e3dea09defd" dmcf-pid="2T734341tD" dmcf-ptype="general">남편은 "육아는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다치지는 않을까, 뭔가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바라볼 뿐이지 돌보는 것과는 별개다"며 아내를 향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bb5876962b51db450d277f7f235910c351fc8b027d17dde7d910f228fde14" dmcf-pid="Vyz0808t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35208702twjo.jpg" data-org-width="776" dmcf-mid="7WwAvAva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xportsnews/20250512235208702twj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1a586431bea72c2fae1123c1d61ccb54d53040a82bd73bd1d6107ca452a0ad" dmcf-pid="fWqp6p6FZk" dmcf-ptype="general">촬영 기간에도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여러 번 발생했다고. 셋째가 무언가를 뜯어 먹는 듯한 행위를 취하자 첫째는 다급히 셋째 입에서 뭔가를 빼내고자 "뱉어"를 반복해서 소리쳤고, 셋째의 입에서 나온 건 스펀지였다. 하지만 아내는 거실에서 잠이 든 채 아이들을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09b4d129a0ded01ad285c0464cf8339f15d2bdff40e7e31ce911e152fb4a1de" dmcf-pid="4YBUPUP31c"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들만 있을 때 둘째가 셋째의 손가락을 물어 상처가 났던 것이 공개됐고, 잇따른 사건사고에 패널들은 탄식을 감추지 못했으며 오은영도 한숨을 쉬며 부부를 향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p> <p contents-hash="a074f47c6e03a080d1cde9f1e005b5f80dd1152026542b31da1a129692173fe3" dmcf-pid="8GbuQuQ0YA" dmcf-ptype="general">이후 가족 간의 외식에서 둘째는 유독 '아빠 껌딱지'같은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둘째 아이가 희귀 질병이다. 윌리엄스 증후군이라고 심혈관 협착증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c2702f9f847a32368c7ccaf7ddee3c0e525e4cf909ac4b405e3f462cf5cd89" dmcf-pid="6HK7x7xpZj" dmcf-ptype="general">아내는 "심장 질환을 기반으로 해서 언어 장애도 조금 있고, 생각하는 것도 낮을 수 있다. 아직 어려서 해줄 수 있는 한 잘 클 수 있는 만큼은 더 잘 키워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고, 남편은 "팔다리 잘 쓸 수 있다는데 그것만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어디냐. 손잡고 걸을 수 있고, 안아줄 수도 있다. 그래서 여느 아이들처럼 키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둘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0d17f96e6b2e4dd4aaf650af29bdf8eb9cd66b8c4490b4781cc028660e3e82d" dmcf-pid="PbiMkMkP5N"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QKnREREQ5a"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새신랑 심현섭 청담동서 꾸미니 못 알아보겠어 “연애하며 자신감 붙어” (조선의 사랑꾼) 05-12 다음 "진짜 이병헌이 심현섭 결혼식 사회" ♥이민정과 축하 화환까지? ('조선의 사랑꾼')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