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TV 보는 아내"…4살 子, 의자에 넘어져도 몰라 (‘결혼지옥’) [순간포착] 작성일 05-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07JKJq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d496ad0a23ecb722f21476f6dbe9f04971696acc0c6051bf0dbfad46624cbc" dmcf-pid="pBpzi9iB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00046575gnwp.png" data-org-width="650" dmcf-mid="FLX6EREQ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00046575gnw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95d29f2cae991af46828e844d3d343e0d487226504cf3e037f812a1398d0d5" dmcf-pid="U97bofo9T2"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하루종일 TV를 틀어놓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333b7dd8af0cc67c7eb2385148208b5dbb92fe60c11e1ce58ff79ac3221933b" dmcf-pid="u2zKg4g2h9" dmcf-ptype="general">12일 전파를 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1428274f8e259664dbe7ca695b70fd17c61d6b31518bd398125ccb82ac3d99e" dmcf-pid="7Vq9a8aVvK"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통해 남편은 “아내는 잠이 많다. 아내는 전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아이들 케어도 피해가 된다. (아이들은) 늘 지각한다. 큰 아이는 늘 지각이고. 어린이집도 9시에는 등원을 시켜줘야 하는데 빨리 가면 10시 전후. 좀 속상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969a43bf33aada33b2fc843f5eb74707b6e6472ee7172684e224eb84ce9fc7e" dmcf-pid="zfB2N6Nfhb" dmcf-ptype="general">남편은 출근을 하고 아내는 셋째만 데리고 병원을 나섰다. 첫째, 둘째는 집에 그대로 둔 것.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애들만 두고 가면 안됩니다”라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4살 둘째는 잠이 깼고, 깨자마자 엄마와 아빠를 찾았다. 오은영은 만 나이로 8살, 4살을 집에 두는 건 절대 안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2052d4806654aaf14ddc7942a453d566405b95d1c8ceb8780c357c211977b" dmcf-pid="q4bVjPj4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00047077lxyh.png" data-org-width="530" dmcf-mid="3wPRsnsd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00047077lxy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4d5bd3375461a640000d86a6b854d948be47cb0dbb17d646c0b34517094da9" dmcf-pid="B8KfAQA8vq" dmcf-ptype="general">아내는 하루종일 TV를 켜놓고 아이들과 지냈다.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좀 아프고 아이들한테 미안하다”라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이 의자에 넘어지고 스펀지를 먹어도 아내는 무신경한 모습을 보이기도.</p> <p contents-hash="e124d2bd1728641afbbcf49cdd61301220b35c43f5547cb020099a23e4d26088" dmcf-pid="b694cxc6hz" dmcf-ptype="general">남편은 둘째 아이에 대해 “희귀질병인데 윌리엄스 증후군이다. 심혈관 협착증이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팔다리 잘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어디에요. 다른 아이들처럼 키우면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KP28kMkPv7"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4b9e7206eae6a60749c29ee0576812f43ffad2b74bb18a5d66913507810ed1c4" dmcf-pid="9QV6EREQlu" dmcf-ptype="general">[사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중연 "母와 스킨십 많이 해…포옹과 뽀뽀도" 05-13 다음 '60억 평창댁' 이상순, 이효리와 이사 후 가장 힘든 점 "숨이 가쁘다"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