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큰 돈 사기당한 남편, 심장마비로 사망" 작성일 05-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3VjPj4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f7d8cbf24268ac84493d6bbb50dc1192c801e6097727d4fe7f8d446065759" dmcf-pid="GI0fAQA8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한혜진(오른쪽)이 남편 사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000015336tkjt.jpg" data-org-width="720" dmcf-mid="ymltPUP3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000015336tk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한혜진(오른쪽)이 남편 사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65db3d73cf382cab11e7e30283dba01eac779e60c330591e3539160a213bb5" dmcf-pid="HCp4cxc61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한혜진(60)이 남편 사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1b62322a5942a25b39bca27842cde56a21c00c1950ef78b602ec4244299e154" dmcf-pid="XhU8kMkPZg"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한혜진 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31f2b3628b488573bf6aa2282049e3473fa462e678fbedcd835c95355f2c310a" dmcf-pid="Zlu6EREQYo"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새로 이사한 3층 저택에 절친인 가수 진성, 오유진, 홍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p> <p contents-hash="e0fcd2c83ed2f33a6f8087f309698a52cb21ff303c6509791e4abb421a1ca673" dmcf-pid="5S7PDeDx5L"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절친들에게 집을 소개하며 남편과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집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집이 완공되기 전에 2021년 심장마비로 남편을 떠나보내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91c345f34b139a2220b3088d52a4e560cbd0c9e61fc7bbf2791b9eef1842c8" dmcf-pid="1vzQwdwMGn"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잘 됐다. 큰 돈을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b252785170ccb277a919d487c577ac483af75bf0fac91b3072958015b59ef6" dmcf-pid="t9gO0S0CZi" dmcf-ptype="general">"그 사람이 사기당한 후 자금 압박에 시달렸다. 몸이 급속도로 안 좋아지고 몸무게가 10㎏ 넘게 빠졌다.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중간에 운전하다가 몇 번씩 쓰러졌다.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672c782f74b28cae097e9c733923ef9457c8cfbe8da9be391d71fc6b78be352" dmcf-pid="F2aIpvphHJ"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남편 몸에 무리가 계속 오면서 결국 심장마비가 온 거다. (사망한 날) 남편과 함께 식사하고 '좀 쉬어요' 하고 있었는데, 그게 남편과 마지막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e931a4be48fd5644496a6fb3cc4332dc345f052ee2f745f0e793a5b8d90dc31" dmcf-pid="3VNCUTUlZd" dmcf-ptype="general">"유난히 우리 남편과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남편을 떠나보내는 게 너무 힘들었다. 남편이 떠나고 나니 세상이 너무 허무하더라. 나도 같이 (삶을) 놓아버리고 싶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8c1a02193fa8f86ffa0e66fb1ee5f166ac9bf0a6cce3a58bfedd098b2ce61a2" dmcf-pid="0fjhuyuSXe"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어머니 덕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엄마를 생각하면서 버텼다. 엄마랑 같이 있으니 그런 생각할 틈이 없더라. 진짜 힘들 때 엄마가 있어 고비를 다 넘겼다."</p> <p contents-hash="0c4f570d0a7c0fc1fc1cff2904879bd0007e2247dce12bd4c85f5d6c2120b798" dmcf-pid="p4Al7W7vYR" dmcf-ptype="general">한편 한혜진은 2000년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 김복열 선수와 결혼했지만, 2009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2012년 6월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21년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da94fb2f2646eb0506380121bedd9e0606431d4bfacb9c1b32922e77ba26e" dmcf-pid="U8cSzYzT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한혜진. (사진=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000015570ahlc.jpg" data-org-width="720" dmcf-mid="WEPaykyj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000015570ah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한혜진. (사진=채널A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228f8ca2354797ef91a10309ea9feb1605a5faf4a96c3bc415df05bf100f4" dmcf-pid="u6kvqGqyX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통 아내에 '정신적 외도'까지?…"초음파 보러 가기로 한 날도 다른 女 만나" (결혼지옥)[종합] 05-13 다음 샘 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 깜짝 근황 "벌써 초등학생"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