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분산 배치 작성일 05-13 23 목록 <b>국내 선발전 7조 결승 <흑 6집반 공제ㆍ각 1시간><br>◌ 안정기 八단 ● 설현준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5/13/0003904777_001_20250513005111310.jpg" alt="" /></span><br> <b><제2보></b>(14~27)=강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대진 추첨 때 랭킹 상위 14명을 조별 2명씩 분산 배치했다. 추첨 당시 12위로 시드 기사를 제외하고 7번째인 설현준은 7조에 최고 랭커로, 23위 안정기는 세 번째 랭커로 자리했다.<br><br>어깨를 짚어간 14부터 18까지는 준비된 수로 보인다. 상대 진영을 삭감할 때의 기본 행마법. 큰 모양을 주지 않겠다는 뜻이다. 19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든다. 참고 1도 1이 큰 곳으로 9까지의 예상도는 백중지세. 초반 골격을 설계하는 포석은 웬만하면 형세 변동이 거의 없다.<br><br>방향을 돌린 20은 발 빠르다. 21 때 ‘가’로 전개하면 평범. 귀쪽을 손댄다면 참고 2도 1이 일감으로 떠오른다. 25까지 대형 정석. 안정기는 22로 먼저 작전을 걸어갔다. 설현준의 23~27은 당연하면서도 최강 대응.<br><br> 관련자료 이전 ‘집 나가면 개호강’ “우리 너무 개고생하는 거 아냐?” ‘원장’ 전현무, 시작부터 처우개선 요구 직면?! 05-13 다음 근대5종 성승민, ‘장애물’ 도입 후 첫 국제대회 메달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