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생겨”···마카오 쇼콘 ‘RE: Full of Youth’ 성료 작성일 05-1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CprxhL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3b6937ce13f2ffb98248eec5ed5295ea7b1881a2fe055e4f8f2d6ffaf32f3" dmcf-pid="6IhUmMlo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에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10234937ch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GzJ0Oqy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10234937ch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에화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b9dff2064f44743c7ea8dbbe469e929e80669cc5186a6592c3f9629ba1d3a7" dmcf-pid="PClusRSg3Z" dmcf-ptype="general"><br><br>아이돌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마카오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br><br>템페스트는 지난 11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씨어터(Broadway Theatre)에서 ‘2025 TEMPEST SHOW-CON <RE: Full of Youth> in Macau(2025 템페스트 쇼콘 <리: 풀 오브 유스>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br><br>템페스트는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의 타이틀곡 ‘Unfreeze(언프리즈)’를 중국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Can’t Stop Shining(캔트 스탑 샤이닝)‘, ’WE ARE THE YOUNG(위 아 더 영)‘ 무대를 잇달아 꾸미며 분위기를 달궜다.<br><br>2023년 마카오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약 1년 8개월 만에 현지를 다시 찾은 템페스트는 “마카오 iE(팬덤명)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오랜만에 만난 만큼 더 멋있고 성장한 템페스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며 화려한 무대를 이어갔다.<br><br>템페스트는 청량한 멜로디로 가득 채운 ‘DIVE(다이브)’, ‘Taste The Feeling(테이스트 더 필링)’, ‘LIGHTHOUSE(라이트하우스)’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br><br>또 템페스트는 자신들만의 매력을 담은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으르렁 (Growl)’을 중국어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줬고, 주걸륜의 ‘고백풍선(告白氣球, Love Confession)’으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br><br>템페스트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화려한 무대도 펼쳐졌다. 템페스트는 ‘Dragon(飛上)(드래곤(비상))’, ‘폭풍의 눈’, ‘Vroom Vroom(브룸 브룸)’, ‘난장(Dangerous)’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br><br>엔딩 무대로 ‘ONLY U CAN(온리 유 캔)’을 꾸민 템페스트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템페스트는 이번 ‘RE: Full of Youth’에 사계절을 담은 만큼 청량한 분위기의 무대부터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 그리고 따뜻한 감성이 깃든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br><br>템페스트는 “여러분의 환호와 박수, 그리고 뜨거운 응원 덕분에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오늘 이 여정 속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생겨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름답고 멋진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자”라는 소감을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br><br>템페스트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규리, 무속인에서 영부인까지? 오컬트 정치극 '신명' 05-13 다음 정중식 “통장 잔고 56만 원…결혼식=부모님 위한 쇼” (‘동상이몽2’)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