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김혜수와 여전한 우정…"한 달에 한 번 선물" [RE:TV]

작성일 0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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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53d12b9814ef47f6c67051f1ab87ef060895fd31b54501d987e6df6d8fdb3" dmcf-pid="tnCrwQCn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45004247ioke.jpg" data-org-width="600" dmcf-mid="ZU05ZE0C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45004247io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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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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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45006149whcb.jpg" data-org-width="600" dmcf-mid="5T89KW8t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45006149wh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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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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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e42c15202b88c9f6829a430fd0052768eaf7a56c817d2bb2dd30b013443bd1" dmcf-pid="3olsmMlo1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홍진희와 김혜수의 여전한 우정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12d7c6ed4d0ac6a6336a2a45d197c657d99a43912443132757229c6aba9d333" dmcf-pid="0gSOsRSgGe"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전등사를 방문하는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8cbfd7edfc4c534abfc2f21d8ecd4b04c6277afd0000c5b222ef758d98655eb" dmcf-pid="pavIOevaHR"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와 윤다훈이 꼭두새벽부터 외출에 나섰다. 홍진희는 "나는 고즈넉한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라며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로 윤다훈을 이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연등에 소원을 적으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fe7a4b79108cff0568aff015525d5f34f3e83847552f4ce99830f21fd6548d8" dmcf-pid="UNTCIdTNXM" dmcf-ptype="general">식당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박원숙, 혜은이가 기다리는 '강화 하우스'에 돌아온 홍진희와 윤다훈. 이미 아침을 먹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두 사람을 위해 다급하게 비빔밥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희가 "그 비빔밥, 혜수가 보내준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8a54196f8e86c9d66d0795087c023218999aa3836f3049d5d220ce5bed653dd" dmcf-pid="uSuFtruSXx" dmcf-ptype="general">지난해 홍진희는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김혜수와 30년이 넘는 우정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가 매달 식료품 선물을 홍진희에게 보내기도 한다고.</p>
          <p contents-hash="8d7dcdf7d8e7a20940d3a68b772cc5546927d7aa9ff142585cc019337a7eef88" dmcf-pid="7v73Fm7vXQ"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걔(김혜수)가 한 달에 한 번 보내준다고 했잖아요, 여기 오던 날 새벽에 보내줬다"라며 덧붙였다. 이에 박원숙과 혜은이가 김혜수를 '강화 하우스'에 초대하자고 제안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3d6c5083e357417daf898270800b8c3bc7c7ed6a8abfeeef98bcfed9f2f4e41" dmcf-pid="zTz03szTtP"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7c15b6c8d4b8470c5b435c775be7d15a9f1dc1f23f826de0a0977545db043de" dmcf-pid="qyqp0OqyG6"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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