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드라이버' 한민관, GTWCA 4R 실버암 3위 차지하며 시즌 첫 포디움 올라 작성일 05-13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5/13/0000036535_001_2025051305001026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GTWCA 4라운드 실버암 컵에서 3위를 차지한 한민관(왼쪽)과 단 애로우. [불가스 모터스포츠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개그맨 드라이버' 한민관이 네덜란드 출신 드라이버 단 애로우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2025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GTWCA) 실버암(Silver-Amateurs) 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br><br>볼가스 모터스포츠는 12일 "인도네시아 만달리카 서킷(4.313㎞)에서 11일 열린 2025 GTWCA 4라운드에서 한민관과 애로우가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처음 시상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br><br>GTWCA에서 한국 유일의 GT3팀으로 출전하는 볼가스 모터스는 포르쉐 911 GT3R 레이싱카로 출전하고 있다. <br><br>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로 주행하는 레이스에서 한민관은 애로우와 함께 33랩을 1시간 20초 641에 주파해 실버암 컵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r><br>한민관은 이번 시즌 실버암 컵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에서 39점을 쌓아 전체 5위에 랭크됐다. <br><br>그는 지난 시즌 실버암 컵에선 랭킹 포인트 127점을 쌓아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br><br>이번 4라운드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한민관과 함께 유럽 GT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 경험이 많은 애로우를 투입했고,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br><br>볼가스모터스포츠 박효섭 감독은 "한민관은 습득력과 순간 집중력이 뛰어난 드라이버"라며 "에로우와 레이스 전략을 놓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br><br>GTWCA는 포르쉐, 벤츠 AMG, 람보르기니, 아우디, 쉐보레 콜벳, 닛산 니스모 등 전세계 GT3 고성능 양산차 메이커가 한 자리에서 격돌하는 '슈퍼카 대전'으로 연간 12라운드가 펼쳐진다.<br> 관련자료 이전 스마게부터 크래프톤까지, 빅 게임사 "퍼블리싱도 잘하네" 05-13 다음 수익금은 사회에, 세금은 시민에게... 경륜·경정, 지난해 수익금 540억 원 전액 사회에 환원해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