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륜훈련원에서 열려 작성일 05-13 5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5/13/0001146221_001_20250513051015246.jpg" alt="" /></span></td></tr><tr><td>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에 출전한 공단 사이클팀 소속 박도영, 김국현(왼쪽부터) 선수가 개회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 체육진흥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 사이클대회가 열린다.<br><br>이번 대회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이클 꿈나무들의 육성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br><br>대회 첫날인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김경준 영주시 체육회장, 박종진 영주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총 101개 팀 463명의 선수가 참가해 19개 종목(기록 11종목, 순위 8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br><br>사이클 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신인 선발을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인 이 대회는 신인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탄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클대회다.<br><br>한편 12일 열린 개회식에서 하형주 이사장은 대한사이클연맹에 사이클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이클 꿈나무(소외계층), 우수선수 훈련 장비 지원, 사이클팀 창단학교 지원 등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해 사용된다.<br><br>하형주 이사장은 개회식에서 “본 대회는 유망주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이끌며 국내 사이클의 미래를 개척해 왔다. 사이클은 전 세계적인 인기종목이고, 우리나라 국민 1,300만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인 만큼, 사이클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코넛 式 낭만에 대하여 '낭만을 바라보다' 05-13 다음 “틱톡·인스타 통해 특정 앱 가입 유도···숏폼發 부업·투자 사기 기승”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