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개그맨’ 윤형빈vs‘200만 유튜버’ 밴쯔 격투기 대결이 다가온다 작성일 05-1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5/13/0005304335_001_20250513060213225.jpg" alt="" /><em class="img_desc"> ‘개그맨’ 윤형빈(46, FREE)과 ‘200만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가 종합격투기 대결의 그날이 다가온다. / 로드FC</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개그맨’ 윤형빈(46, FREE)과 ‘200만 유튜버’ 밴쯔(35, 파이터100)가 종합격투기 대결의 그날이 다가온다.<br><br>로드FC는 12일 NOL 티켓을 통해 굽네 ROAD FC 073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br><br>굽네 ROAD FC 073은 ‘개그맨’ 윤형빈과 ‘200만 유튜버’ 밴쯔의 종합격투기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형빈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며, 유튜브 채널 삭제를 공약으로 걸었다. <br><br>밴쯔 역시 패하면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다며 각오를 다졌다.<br><br>1억 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도 열린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한국 귀화 파이터 오카(38, 전욱진 멀티짐, 한국명 김인성)이 카밀 마고메도프와의 대결로 우승을 노린다. <br><br>또한 발표가 되지 않았던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3, 다이아MMA)의 웰터급 월장 첫 경기 상대는 윤태영(29, 제주 팀더킹)으로 확정됐다. 두 파이터는 2023년부터 신경전이 있었는데 박시원이 웰터급으로 월장하며 경기가 성사됐다.<br><br>‘코리안 스트롱’ 김현우(23, 팀 피니쉬)와 ‘11승 무패’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24, ATAMAN TEAM)의 경기,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9, TEAM AOM)과 ‘일본 최강 레슬러’ 하라구치 신(27, BRAVE GYM)의 대결, ‘고교 최고의 파이터’를 가리는 ‘편스타’ 편예준(18, 로드FC 군산)과 조준건(19, 팀 마르코)의 경기도 주목받고 있다.<br><br>굽네 ROAD FC 073은 1부와 2부를 합쳐 총 16경기가 열린다. 티켓은 NOL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고, TV 생중계는 SPOTV, 온라인 생중계는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진행된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3 2부 /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윤형빈 VS 밴쯔]<br><br>[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오카 VS 카밀 마고메도프]<br><br>[웰터급 박시원 VS 윤태영]<br><br>[밴텀급 김현우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65.8kg 계약체중 박형근 VS 하라구치 신]<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편예준]<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3 1부 /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라이트급 한상권 VS 여제우]<br><br>[라이트급 손진호 VS 오트키르벡]<br><br>[무제한급 허재혁 VS 김기환]<br><br>[플라이급 유재남 VS 정재복]<br><br>[라이트급 김민형 VS 한우영]<br><br>[밴텀급 박민수 VS 김진국]<br><br>[아톰급 김단비 VS 이보미]<br><br>[밴텀급 차민혁 VS 이유찬]<br><br>[라이트급 진성훈 VS 김예환]<br><br>[미들급 조승기 VS 이영철]<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女핸드볼 최고 수문장' 박새영 "제 전성기요? 아직 오지 않았죠" 05-13 다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다음 달 5일 개막…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