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들 맞네"..정시욱, 범상치 않은 입담에 母이하정도 '넉다운'(공부와 놀부)[핫피플] 작성일 05-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mkOQCn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85b2f7d4d213759544a5562f91123400b18c18e5cf921575634c57f156f497" dmcf-pid="0SsEIxhL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2521787sdjj.jpg" data-org-width="644" dmcf-mid="tCYEIxhL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2521787sd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4f91be6b1d3e04dacc584849b449172da4d63c64da97e104db6968235234f2" dmcf-pid="pvODCMlov0"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들 정시욱이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p> <p contents-hash="585dabd5aa66e3ab9acb63a496ee9e280baa1b740ca274b817421ec0c115bbd4" dmcf-pid="UTIwhRSgh3"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에는 정준호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 딸 유담이와 함께 패널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d90dae1307224277427764860a6974cc1b8b24c08a6ebad2eb1038fe76eb4549" dmcf-pid="uhM8eFJqvF" dmcf-ptype="general">이날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던 이하정이다. 이제는 시욱이 유담이 두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58574f79d1b1ff4c2ea7a92025ba0d1e8e4dd330d5bd0e0d8185c36d270bc1f1" dmcf-pid="7lR6d3iBCt" dmcf-ptype="general">이에 정준호의 절친 신현준은 "준호가 저보다 못풀것 같아서 하정씨를 보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시욱이에게 "아빠는 왜 못왔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0409f49260a4f677d68d7148e372ad8a97d965ac0b706128c33b3761626389e8" dmcf-pid="zSePJ0nbh1" dmcf-ptype="general">그러자 시욱이는 "들은 바로는 결혼식장에서 사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광고주님 결혼식이라더라"라고 남다른 언변을 뽐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가야지"라는 반응을 쏟아냈고, 강호동은 "아빠랑 같이 못와서 아쉽다더라"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69d7dc06213a4ee1134b3d820c3308ec0012729295b36818c684030d0caba59" dmcf-pid="qvdQipLKy5" dmcf-ptype="general">시욱이는 "아버지 나왔으면 신현준 삼촌과 영혼의 혼돈의 카오스 티키타카가 실현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고, 강호동은 "아빠랑 신현준 삼촌 만나면 재밌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시욱이는 "이름값을 한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78e732759804fad4ff5c910af556654dbd9e53568aecfc1cc41d8d5f72d3f2" dmcf-pid="BTJxnUo9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2522709odvh.jpg" data-org-width="644" dmcf-mid="FrAok2Dx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62522709od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f044859e78d7c7e6a1fb9c5de455068e18c00410eea6e3befa348b6d460995" dmcf-pid="byiMLug2TX" dmcf-ptype="general">특히 시욱이는 새롭게 만들어진 '눈을보고 말해요' 코너에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의욕을 불태운 그는 그는 "의자 올려서 압박하는 느낌 주고싶은데"라고 말해 이하정을 긴장케 했다.</p> <p contents-hash="f8913dbed49f845436f5223eea7e6e733b564a8e2d7f574cb1374acc4f4bdffe" dmcf-pid="KWnRo7aVhH"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일단 숙제할때 아무말도 안했으면 좋겠다. 나도 아는데 엄마 계속 디스하면서 나땐 이랬는데 안하면 좋겠고 나 뭐 살때도 필요없는거잖아 하고 내 의견 듣지 않고. 내 말 안듣고 SNS에 떠돌아다니는 '젤리 먹으면 ADHD 온대요' 이런거 이름도 모르는 사람 말 믿고 하지 말고.."라고 속사포처럼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8146adac3d1d7c8577b78300fd530d4ed1fbd1c71d50be988981b3b098074ad2" dmcf-pid="9YLegzNfT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신현준은 "정준호 아들 맞네"라는 글을 적어 화면에 비췄고, 이하정은 고개를 숙인 채 '넉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해 시욱이는 "더 있는데 분량상 여기까지 하겠다"며 분량까지 신경써주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2Godaqj4TY"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12bbd661e0550e11b3dc485ca5890f30729454c86505e9943c981ab09e9cfb3a" dmcf-pid="VHgJNBA8vW" dmcf-ptype="general">[사진] KBS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환희, 트로트 전향 후 건강이상 "'현역가왕2' 전국투어 불참" 05-13 다음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에게 붙인 호칭은? 와이프!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