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모친상 “3살 때 가출한 母, 사랑보다 미움 앞섰는데‥”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05-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kJo7aV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acb09631c12db4eea267b66823ee506701b004cf19cae12af3bce38fec3f6" dmcf-pid="VZEigzNf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061811717rcmf.jpg" data-org-width="600" dmcf-mid="KlUq9vVZ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061811717rc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cfce3219785d26ffcdfb5f7dae1e95f34f7efc3be72c71cfaac4b1be9e3d64" dmcf-pid="f5Dnaqj4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061811872fbav.jpg" data-org-width="600" dmcf-mid="9HrISdTN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061811872fb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qvDsPIiS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a284efc5f15f381b3801deab564d13e1479e6ecd2d92666feb6d4266dc4f508" dmcf-pid="8BTwOQCnhZ" dmcf-ptype="general">진성이 모친과 끝까지 마음을 열지 못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fac0f9fd9642de4530c349467a8ebae0f63583058963a390fcfce14aa8484cd" dmcf-pid="6byrIxhLTX" dmcf-ptype="general">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진성, 홍자, 오유진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36100887fac3ea967e42525840f769dcc1a1054fff8bbfe6ecdcc0daa819dfcf" dmcf-pid="PKWmCMlolH" dmcf-ptype="general">진성은 “어머니라는 세 글자를 생각하면 나는 정의를 내릴 수가 없다. 자식 입장에서 어머니는 이유 없이 포근하고 나의 울타리이고 고향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내가 3살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 모르고 살았다. 그러고 10년 만에 만났다. 11살, 12살에 만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42e9d7067e7d6d079e2e7bbc6da86613c37f661c58989e901221a20106dfae" dmcf-pid="Q9YshRSgTG" dmcf-ptype="general">이어 진성은 “어린 시절 아팠던 것 때문에 청소년기에 치유되고 희석되려면 좋은 일들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일보다 제 2의 아픔이 또 왔다. 유년시절 아픔이 내 폐부 깊숙이 자리를 잡았다. 문신처럼 새겨졌다. 내 얼굴이 밝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dee7f95b4ad0078f37a334af05e64d046b700f8a9c002eeb5aff7abbbed57b5" dmcf-pid="x2GOlevaCY" dmcf-ptype="general">진성은 “지금은 나름 인기가수가 됐는데 가슴 펴고 살아도 되는 게 어머니인데 왜 아직도 웅크리고 있을까. 사실 내가 불효 자식이라 그런지 내가 먼저 가서 마음을 열어드릴 마음은 없었다. 사랑보다 미움이 앞섰다. 세월이 어느 정도 가다보니까 내가 한 번 내부에 있는 찌꺼기를 다 털어놓고 이야기를 할까 했는데 안 기다려주시고 가셨다”고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5ba6bd8d3a1f46ee937069075e9314b380e1ab96b0afb0314a6fb49c3ac961a" dmcf-pid="yOe28GP3lW" dmcf-ptype="general">진성은 “낙상 사고로 넘어져서 대퇴부에 균이 침투해서 6개월 병원에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다. 임종을 못 봤다. 어머니를 기리면서 노래 가사를 쓰고 있다. 대중적인 걸 떠나서 노래를 만들어서 스스로 위안을 받고 싶었다. 어머니 마지막 가는 모습이 밀랍인형처럼 하얀 얼굴에 스산한 모습이 사실 편안해 보였다. 애처로웠지만 편안해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WM0WXN5r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RpYZj1mW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남편 심장마비로 떠나, 저녁 먹고 쉬라고 했는데 마지막” (4인용식탁)[어제TV] 05-13 다음 한혜진 "'39세 동안' 홍자, 솔직히 짜증났다" 첫 만남 떠올리며 웃음 ('4인용식탁')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