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없다vs화끈하다” 김동영 돌직구 멘트에 때아닌 '갑론을박' 보니?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5-1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59sPIi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105e5882aa9f2f82d0321c6386992ddbfe3b17839c94be35df0db082942a9" dmcf-pid="5YBeGgXD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1130513emau.jpg" data-org-width="650" dmcf-mid="HhgCfW8t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1130513em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50af96189d8ea8201d1aec2586d8839a0f9c34e751c52f4812d49ec5b3b6bc" dmcf-pid="1GbdHaZwh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동영의 직설화법에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p> <p contents-hash="8027871c4217039607640304522498eccbb1d932e6cc9eccf3e2eb526362b3c1" dmcf-pid="tHKJXN5rCq"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동영이 직설적인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 소개팅 대화법으로 패널들 사이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b2c920862d57768eefaac50762fcadbd5e79f108ea93116c0dee705c5b157da1" dmcf-pid="FX9iZj1mWz" dmcf-ptype="general">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의 두 번째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초반에는 김나희가 선호하는 남성상에 대해 “웃음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하자, 김동영은 “지금 긴장 많이 된다. 실물 너무 예쁘시다”며 적극적인 호감 표현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9141014a66deb8bcc9db10b6b6bc46c7b18c31128ad273c983be716ed1d5f563" dmcf-pid="3Z2n5AtsC7" dmcf-ptype="general">하지만 음식 취향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서로 맞지 않는 반응이 이어지며 일시적인 침묵이 흘렀고, 김동영은 갑자기 “소개팅에서 빨리 확실히 말하는 게 낫지 않냐”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b777fccbb82d8a054ba064cd75f98fced232a269a8c37d7959922f9a8fec9" dmcf-pid="05VL1cFO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1130878nnzj.png" data-org-width="650" dmcf-mid="X6mXJ0nb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1130878nnz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6b342da6acab387eb2acb1ebab0bba6f8805b61cb5f5e63a79ec776cb40f1d" dmcf-pid="p1fotk3IhU"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로 더 이상 만남은 없을 것 같다’고 바로 말한다”며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고, 이를 본 강수지는 “매너가 없는 건가 싶다"며 깜짝, 최성국도 "결혼 프로젝트 쉽지 않겠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 황보라는 “오히려 화끈하고 확실해서 좋다. 성격은 정말 좋다”고 평해 극명하게 갈린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b2ce3e05efcd92482257eb9cf4cf12f87efbf266dccf9ebb5ce407ec91ebe39" dmcf-pid="Ut4gFE0CWp" dmcf-ptype="general">이어 김동영은 김나희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드러내며 돌직구 멘트를 이어갔다. “일반인을 만나봤다”는 경험담을 꺼내며 “나희 씨는 어떤 시간대에 만날 수 있냐”며 추후 만남까지 물어보는 적극성을 보인 것. 이어 김나희가 좋아한다고 한 음식인 훠궈까지 언급하며 “제가 도전해볼까요?”라고 직진 대시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44b23ce59349c32b256a8f4ffc73b8d7576ba7fb8a18e12a5f56b61cf60ef58" dmcf-pid="uF8a3DphT0"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동영이 보통 아니다”, “이런 스타일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일부는 “이렇게 단도직입적인 표현이 오히려 통할 수 있다”며 돌직구 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포함 '1천4백명' 역대급 하객..심현섭, 결혼식 스케일에 ‘입틀막’ ('조선의 사랑꾼') 05-13 다음 정중식♥장재나, 절친의 동생과 결혼! "가족들 반대로 2년 간 비밀 연애" ('동상이몽2')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