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명시절 성희롱에 충격 "돈을 가슴에 쑥 넣고 가" (4인용식탁)

작성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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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2ea03b43f9457d327ab5c9dbaf8d100c96eb9c4721b31b9120fb666bb111c" dmcf-pid="97Gi3Dph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132907mixd.jpg" data-org-width="658" dmcf-mid="B0qrfW8t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132907mi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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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45a36e70adad4c21d0f8db97ddb786472d84f7bc97a071a4f7c0d3255ce9d7" dmcf-pid="2vkBIxhLG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혜진이 무명시절 무대를 하던 중 성희롱을 당했던 기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a6bc50569094a6d141f9c4baf093a30dd2f83adfea1b95322d2a05bd489f2d8" dmcf-pid="VTEbCMloGw"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진성, 홍자, 오유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33313b260fbe100c7f85407beae280e21e485c36267e3886151c6cae825ca75" dmcf-pid="fyDKhRSg1D"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무명시절 사람이 많은 시장에서 콜라 박스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57ee7208be85fd4e1a27e69fd9a0d3d16bbd2db643661df33ff9e7e1dc9543a" dmcf-pid="4Ww9levaYE"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은 가수한다고 부푼 마음으로 스탠드바를 갔다. 손님이 술에 취하니까 내가 예뻐 보였나보다. 노래 부르는데 저기서 어떤 남자가 테이블에서 가까이 다가오더니 돈을 가슴에 쑥 넣고 갔다. 거기서 무너졌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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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134257vmko.jpg" data-org-width="600" dmcf-mid="bjhPGgXD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134257vm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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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66875c16e8776b02867435328d0b3bca7eeeb0a5bdcb40b4cbfb6312681a97" dmcf-pid="6GmVvJyj5c"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지금처럼 나이가 있으면 왜 이러냐고 할 것 같다. 그런데 그때는 갑자기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사람들 앞에서 돈을 가슴에 넣어준 게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무대에서 줄줄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 내가 너무 우니까 사람들이 박수를 쳐줬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b7215a9f102e6ca631257214d08e4a124e8d039b32732eb5b521a5f99a237cf" dmcf-pid="PHsfTiWAYA" dmcf-ptype="general">여러 이유들로 가수를 그만두려고 했다는 한혜진은 "그런데 집에 내려갔더니 아버지가 "끝까지 가봐야지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냐"며 과수원을 팔아서 앨범을 내줬다. 히트곡 '갈색추억'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9d058c63ea1d6f687b8c6e6b79c546a09938bee9f93fd421673d538198e0c9f" dmcf-pid="QXO4ynYctj"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xZI8WLGkXN"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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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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