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보러 가기로 한 날 다른 女 만나"…'정신적 외도' 주장에 남편 '아내 탓' (결혼지옥)[전일야화] 작성일 05-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Duk2Dx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11e1c0170c15bffd3b9523c282cf07f4d196729a2e4dd8b9fa20920640c7c" dmcf-pid="Zsw7EVwM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07895viez.jpg" data-org-width="776" dmcf-mid="YU2ZnUo9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07895vi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e3df56c6334309b6d618c688944f8a963bb98808b32d979e7371e3e08d49d2" dmcf-pid="5OrzDfrR5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극한 부부' 아내가 과거 남편의 정신적 외도 정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1357a2736eeb4c4fdc3b9bc53dbaf22956b7df2f023a8b81f63453bff4d6bdf" dmcf-pid="1Imqw4metJ"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365일 24시간 아내에게 극도로 분노 모드인 남편과 남편의 선을 넘는 분노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아내,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2874fd7472409acd4424d11eefa9e0bd17dcfa09b4d1f5cfaed1cd514c71624" dmcf-pid="tCsBr8sd5d"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속 아내는 남편의 가게에 둘째 딸, 그리고 부부의 사연을 직접 신청한 이모님과 함께 방문했다.</p> <p contents-hash="c6d68731f25949e7252134e0e3b95404288e3971d9ba95fc3dc53235c19df3e1" dmcf-pid="FhObm6OJ5e" dmcf-ptype="general">조카네 부부가 걱정되어 잠시 가게에 들른 이모에 아내는 "어디까지 얘기할지 너무 고민이다"고 털어놨고, 이모는 "다 얘기해라. 그렇게 해야 너도 풀고 주변에서도 안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4c7b05bf68e7cff1fb878e9e0f1865d55332f9b726213f4fa0f67dcdd0884dc" dmcf-pid="3lIKsPIiGR"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저는 시어머님한테도 얘기했다. 사과받았으니까 괜찮다고. 근데 저 사람이 이제 와서 한계가 다다르니까 저보고 나쁜 거라고 말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38b5bd29d2626b74d4f712d7f4930cd339420097f7d67e66ad407a144c5e542" dmcf-pid="0SC9OQCnZM" dmcf-ptype="general">아내가 말한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남편은 "아내랑은 말이 통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필요한 거다. 저의 출구"라며 "따지고 보면 원인이 아내로부터 생겨난 건데 자꾸 외도라고 그런다"고 말했고, 아내는 "첫째 아이 만삭이었을 때 어떤 사건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남편 핸드폰을 잘 때 봤다"며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918515f9881418e9e11bf2fba1b511f56f7dec99f86c55a0ebcdf93ffb30a" dmcf-pid="pvh2IxhL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09229jrvl.jpg" data-org-width="776" dmcf-mid="G5v4leva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09229jr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c10b1411a5cacf10040ab36540b59043c5cbf32ed523d07f482b020222f7f9" dmcf-pid="UCObm6OJ1Q"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넘겼는데 모르는 이름이 있더라. 그래서 봤더니 초밥 포장 잘 먹겠다는 사진이 떡하니 있더라. 이름은 누가 봐도 여자. 옛날 직장 아르바이트 아이였던 것 같다. 그때 마음이 싸해지면서 '뭐지?' 하고 보게 됐는데 정신적으로 친하게 지낸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야 하나"라며 정신적 외도를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ed67c375563f164d4bf5bfaf01eab735bf67f7bc255b280ef66044eaa9cdeb2" dmcf-pid="uhIKsPIi1P" dmcf-ptype="general">심지어 남편은 첫째 초음파를 보러 가기로 한 날에도 그 여성을 만나고 왔다고. 아내는 "그런 남편의 다른 모습을 봐서 충격을 받았는데 제 뱃속에는 아기가 있었다. 그래 놓고는 제 탓이라고 하더라. 제가 심심하게, 외롭게 해서"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c397d9954c47ed2f4ef277d2e584a8000fec5282ae031c57e32d8f41e7cce" dmcf-pid="7lC9OQCn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10581iezo.jpg" data-org-width="776" dmcf-mid="HcNtgzNf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xportsnews/20250513072010581ie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321ad4d5529350d0b08fa46edd7f6d82771d28dbd87e4374ecff2789c100e3" dmcf-pid="zSh2IxhLZ8" dmcf-ptype="general">이후 아내는 "저는 출근했을 때 단둘이 바다를 보러 갔다. 떳떳하면 자리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연락 못 하게 하더라"고 덧붙였고, 남편은 "당신 마음대로 휴대전화 열어서 연락처 가져갔지 않았냐"며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7c7f2f9f79c69abe08cb46096e78774f874fe4724765e6f5f2740fb3d6fe691" dmcf-pid="qvlVCMlo14" dmcf-ptype="general">이에 소유진은 "친구랑 상담 정도는 할 수 있다. 그걸 넘어서 초밥도 갖다주고, 오해할 만하니까 그런 건 미안하다고 제대로 사과를 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의견을 밝혔고,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도 서로 변한 점이 없다며 싸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29987b76918466dcc389522f30e6c9ff9341c474f4f469d65c9e0125cc71b2a" dmcf-pid="BTSfhRSg5f"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a3d4c93216421adc49799670151136f344c62cb13da0c55e3fc7cb0ddb64f7e" dmcf-pid="byv4levaZV"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현섭 결혼식에 진짜 '배우 이병헌' 등장..♥이민정과 축하화환까지 '감동' ('조선의 사랑꾼') 05-13 다음 ‘불꽃야구’ 동시 시청자 23만 4천 돌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