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잡아라’ 손창민, 화재 사망 엔딩 작성일 05-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6wbl9Hn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16a1f530581cd86ef0b1a9f6cd161a28e0b616cff7c9fb43ca8726b3d34b8" dmcf-pid="t1PrKS2X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운을잡아라’ 손창민, 화재 사망 엔딩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1805482rpzs.jpg" data-org-width="680" dmcf-mid="5PE1o7aV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1805482rp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운을잡아라’ 손창민, 화재 사망 엔딩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b0af1c287d47d7c7ce4cd9ad7348db3db4b53006475b5a588dea404e884a8a" dmcf-pid="FtQm9vVZJm" dmcf-ptype="general"> <br>실종된 손창민이 화재 현장에서 발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div> <p contents-hash="2471d6d5d940b6eb5679bcd56b46b03f19cb5f48baf7458f4e8e7e60733ad8c5" dmcf-pid="3Fxs2Tf5Mr" dmcf-ptype="general">어제(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1회에서는 공사장 화재 사건 현장에서 한무철(손창민 분)로 의심되는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3f87a93f79ee0d875922dfdc73206e656488b8a98bb2668d03cd037df0ea7462" dmcf-pid="03MOVy41Rw"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 아내 이미자(이아현 분)와 이혼 후 집을 나온 무철은 공사장에서 홀로 쓸쓸히 잠들었고 이후 연락두절됐다. 부모님의 이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한태하(박지상 분)와 한서우(이소원 분)는 미자와 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bce7e9fa2cb9abd0ca42a7f3e707fab0f0175fac7cf2d4a6473f9e840d1095b2" dmcf-pid="p0RIfW8tJD" dmcf-ptype="general">큰돈이 생긴 이혜숙(오영실 분)은 큰아들 김석진(연제형 분)에게 옷을 사줬다는 이유로 대식과 또 다시 부딪혔다. 혜숙은 자녀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대식은 복권 당첨 사실을 들킬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혜숙은 “여태 힘들게 살았으면 쓸 줄도 알아야지. 당신도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br> <br>한편 무철의 건물을 판 최규태(박상면 분)는 계약금을 빚쟁이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무철과 연락이 닿지 않던 규태는 대식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무철의 행방을 살펴달라고 일렀다. 집 앞에서 마주친 미자로부터 앞으로 남편에 대해 묻지 말아달라 부탁받은 대식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의문을 품었다.</p> <p contents-hash="4b67f4ece11b9d32a9188011642991902a58e38f643343efbbf50c42e6b7b457" dmcf-pid="UpeC4Y6FdE"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사라진 무철로 인해 미자와 자녀들은 걱정과 분노에 휩싸였다. 서우는 무책임한 부친의 태도에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돈은 주고 가야할 것 아니냐”라며 원망했다. 그 순간, 뉴스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공사장 화재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6223e060b0e8ef9bf38795be39c225cc1e12e4287f35239687ec8ebf51d4875" dmcf-pid="uAH4levaMk"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무철네 집을 찾아온 경찰은 무철의 가족에게 공사장 화재 사건 현장에서 무철의 지갑이 발견됐다고 밝혀 일촉즉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철의 사망 소식을 듣는 충격적인 엔딩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0f8338992eaa44e0433e4c911e8b2c7f53bad998948856b578f979812f114b58" dmcf-pid="7cX8SdTNLc" dmcf-ptype="general">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하루아침에 이렇게 사라진다고?”, “무철, 미자 과거 씬 마음 짠하다”, “, ”이렇게 예측 안 되는 일일드라마는 처음“, ”오늘도 스펙터클하네“, ”그래도 걱정해주는 건 친구뿐“, ”진짜 너무 재밌어“, ”진짜 죽은 거야? 말도 안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742f865eb0fc70b4ab2b07743b3bf6cad1df0358a52ec6838f4bbaaf451de49" dmcf-pid="zkZ6vJyjLA" dmcf-ptype="general">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2회는 오늘(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qE5PTiWALj"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남녀 신인상 정지인·김태관 "받을 줄 알았고 받아야만 했죠"[인터뷰] 05-13 다음 심현섭 결혼식에 진짜 '배우 이병헌' 등장..♥이민정과 축하화환까지 '감동' ('조선의 사랑꾼')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