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사망했나(‘대운을 잡아라’) 작성일 05-1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X9J0nb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72874d7506efcc77173c289159b60cd63f01d5d169617953f151966369d8e" dmcf-pid="PjZ2ipLK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3313727vpbt.jpg" data-org-width="530" dmcf-mid="4hglFE0C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3313727vp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4df556ea4a68512248cb35602c95d7930a2a884cde3e484be51f1fb0538e03" dmcf-pid="QA5VnUo9vS"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실종된 손창민이 화재 현장에서 발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2e441c8e96a5c7cb311d4a55e3b74ca4b29408b6d0770ec6f9efd49c3a220457" dmcf-pid="xhBJw4meWl"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이해우) 21회에서는 공사장 화재 사건 현장에서 한무철(손창민 분)로 의심되는 신원 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p> <p contents-hash="3f87a93f79ee0d875922dfdc73206e656488b8a98bb2668d03cd037df0ea7462" dmcf-pid="y4wXBhKGyh"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 아내 이미자(이아현 분)와 이혼 후 집을 나온 무철은 공사장에서 홀로 쓸쓸히 잠들었고 이후 연락두절됐다. 부모님의 이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한태하(박지상 분)와 한서우(이소원 분)는 미자와 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8a52907ceb0f76d45e8e10cf9ee1b1d74adb1e2237ba3d4359e515adaa1d7d0" dmcf-pid="W8rZbl9HyC" dmcf-ptype="general">큰돈이 생긴 이혜숙(오영실 분)은 큰아들 김석진(연제형 분)에게 옷을 사줬다는 이유로 대식과 또 다시 부딪혔다. 혜숙은 자녀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대식은 복권 당첨 사실을 들킬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혜숙은 “여태 힘들게 살았으면 쓸 줄도 알아야지. 당신도 그러는 거 아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1d9927750c9b790f523dfff88a0169299d6a1a5614b619dee71ccde8f5076" dmcf-pid="Y6m5KS2X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3314023vsoz.jpg" data-org-width="530" dmcf-mid="81h04Y6F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poctan/20250513073314023vso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f0a856eddc3e100d45f8fa6e01822c192b31f13c18037e96b8d07d4912bc32" dmcf-pid="GPs19vVZvO" dmcf-ptype="general">한편 무철의 건물을 판 최규태(박상면 분)는 계약금을 빚쟁이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무철과 연락이 닿지 않던 규태는 대식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무철의 행방을 살펴달라고 일렀다. 집 앞에서 마주친 미자로부터 앞으로 남편에 대해 묻지 말아달라 부탁받은 대식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의문을 품었다.</p> <p contents-hash="064062bcbac143132b84571044c275741abbccf24243795e7977d5686afb7c2c" dmcf-pid="HQOt2Tf5Ss"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사라진 무철로 인해 미자와 자녀들은 걱정과 분노에 휩싸였다. 서우는 무책임한 부친의 태도에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돈은 주고 가야할 것 아니냐”라며 원망했다. 그 순간, 뉴스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공사장 화재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8ba66d16bee8b7031d998a40f578c53841dc687a759021f8cb02e5eaa898296" dmcf-pid="XxIFVy41Cm"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무철네 집을 찾아온 경찰은 무철의 가족에게 공사장 화재 사건 현장에서 무철의 지갑이 발견됐다고 밝혀 일촉즉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철의 사망 소식을 듣는 충격적인 엔딩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c10f6c8127c5eae348700e8443f1bb95b0c96329652f36b6e7a0f63ac5a9dbe5" dmcf-pid="ZMC3fW8tyr" dmcf-ptype="general">[사진] KBS 1TV ‘대운을 잡아라’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질축구협회, 대표팀 새 사령탑에 안첼로티 감독 선임 05-13 다음 43살 장성규, 야유하더니..8살 어린 男에 공개적으로 뺨 맞았다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