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서준영, 동생 죽인 뺑소니범 딸→함은정 사실에 경악 작성일 05-1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7Rleva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fd11ff12838f1156b04af73df37fe612859226cfe0aac05d493c6f170525da" dmcf-pid="24zeSdTN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왕의 집’ 서준영, 동생 죽인 뺑소니범 딸→함은정 사실에 경악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5304892aeiz.jpg" data-org-width="680" dmcf-mid="KLBJTiWA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5304892ae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왕의 집’ 서준영, 동생 죽인 뺑소니범 딸→함은정 사실에 경악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11dc9afc4c36b7a8f10c7d8465ec1587c86b4df0e5a4e657137abcf0a1df22" dmcf-pid="V8qdvJyjil" dmcf-ptype="general">함은정과 서준영의 피할 수 없는 악연의 서막이 올랐다.</p> <p contents-hash="cd58e3aea54e263cafe1b9fd4517513179ad3dcdca9aac48a75130459c92da62" dmcf-pid="f6BJTiWARh"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11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김도윤(서준영 분)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a4d82b80a0900fa4242c694cb16c4c80f14fde6adf4871907f25d6798bc18d2" dmcf-pid="4PbiynYcJC"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는 김도희(미람 분)의 뺑소니 사건 진범이 최자영(이상숙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은 아들의 차로 사고를 낸 자영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고 도희가 상간녀였다는 경찰의 말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e96069b67bb854817c9ce36e6aa401a11d1f1231d9070875e6eadcafcab53d6" dmcf-pid="8PbiynYce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재인과 자영 모녀의 날 선 대화는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재인은 전과 다른 엄마의 실체에 실망했다. 자영은 충격받은 재인에게 “재인아 내 말 잘 들어. 당장 그 놈과 이혼해”라고 냉정하게 말하는가 하면 강승우(김현욱 분)에 대해 “반쪽짜리 핏줄이면 남과 다를 바 없어. 명심해. 승우 너 동생 아니야. (YL그룹) 절대 뺏기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뒤틀린 모녀 관계가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da0bda1d9974b14b62f0631a99cb3f8460b13148015ebd68bb904595e9f70e8" dmcf-pid="6QKnWLGkdO" dmcf-ptype="general">병원에 입원한 황기찬(박윤재 분)과 그의 병문안을 온 강세리(이가령 분)는 자영의 체포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이때 노숙자(이보희 분)가 병실에 들어오면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4aaebe71c7f31ad62c9067043abd5dd93d340c18ce71740058c24c379b96b7ed" dmcf-pid="Px9LYoHEds" dmcf-ptype="general">숙자를 만난 세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아들의 불륜 오해와 사돈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내막을 들은 숙자는 분통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ca769ee9f81c9ab8e0913f40e2688104adacb606d5e5e2c15899302c2234658e" dmcf-pid="QM2oGgXDdm" dmcf-ptype="general">도희를 잃은 도윤의 가족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도희의 딸 김보람(최설아 분)은 엄마를 애타게 찾았고, 정윤희(김애란 분)는 손녀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애써 눈물을 참았다.</p> <p contents-hash="3ab09efc330e4ccfe7f9ad58c1be8842e3c234802456326dc373e44c7aba02d5" dmcf-pid="xRVgHaZwdr"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도윤은 손수건을 돌려주기 위해 재인을 기다리던 도중 의문의 문자를 받았다. 이어 뺑소니범의 딸이 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도윤이 경악하는 엔딩은 그와 재인의 운명이 어떻게 뒤얽힐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97dfea3e114cc6cfb7256568e9dff0a83170c77c562ebfe6f8bd0f0e6f2fce5" dmcf-pid="yYIFd3iBnw"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12회는 오늘(1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WGC3J0nbJD"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걸그룹 출신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낙상사고 “괜찮습니다, 아이들 무사” 추가 근황 05-13 다음 환희, '현역가왕2' 전국 투어 불참 "건강상의 이유" [공식]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