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논란 지속에 “마녀사냥 vs 책임 추궁” 작성일 05-1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w0KS2X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ec5e4844a6ee6729846e86033c61e5b3ea000a394095e938e08ba0f0ac6a2" dmcf-pid="1jrp9vVZ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논란 지속에 “마녀사냥 vs 책임 추궁” ©bnt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4903948bwte.png" data-org-width="435" dmcf-mid="Z3uLEVwM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bntnews/20250513074903948bwt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논란 지속에 “마녀사냥 vs 책임 추궁” ©bnt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32db685b24f4a64bcf2b19f5b71573a1ff191d2f355d571ee37529836c3bcb" dmcf-pid="tAmU2Tf5RN" dmcf-ptype="general"> <br>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한 각종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여론이 마녀사냥 vs 정당한 비판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5480d7add20ff0e16ac25dae5cd0a8ed7458d2ed1a308f38514ce9bb4b2a4f5" dmcf-pid="FcsuVy41ia" dmcf-ptype="general">최근 백종원의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조리기구를 사용했다며 식약처에 민원이 접수하는 등 백종원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b16f6e1a9fe55a32cc2577901216c8aa8644c12c143bf8bb7b0193fad7d18e12" dmcf-pid="3K6mTiWALg"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서로 다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녀사냥이 너무 심한듯", "너무 물어뜯는데...? 문제가 될 거였으면 애초에 저거 사용하려고 할 때 담당 공무원들 위생 쪽에서도 그냥 등한시한 건데 비단 백종원만 잘못한 거라고 보기엔..." "이렇게 털면 안 털릴 방송인 있냐??" 이라며 백종원에 대한 과도한 비판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f50e4f8f2a3bec6fbf486f5cf0cf3cea3b117b5ce59e49cfdfa5331f521e395" dmcf-pid="09PsynYcMo"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잘못했다고 사과했는데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라며 백종원이 이미 사과했음을 강조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그동안 타 업체나 개인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온 백종원의 '내로남불' 태도에 대한 실망감이 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b57ae9dab1ea60fc5466d128e71386f2f7e7d8fad5e3f4dc12f480d4f814b85" dmcf-pid="p2QOWLGknL"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4건을 수사 중이다. 백종원은 지난 6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21d1d1d6691be4a9d0d3a69c8359e51a8394d0ab193325ec6e6ea7d9a579bc" dmcf-pid="UVxIYoHELn" dmcf-ptype="general">특히 민원을 제기한 네티즌 A씨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백종원 관련 민원 72건을 국민신문고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해서도 "과도한 감시"라는 반응과 "정당한 감시"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cafc79c6620995fdf2fac4ebe8e5eaa7e42cc9b8e209b1f2abdcb884d091a14" dmcf-pid="ufMCGgXDei" dmcf-ptype="general">백종원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마녀사냥 vs 정당한 비판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며 사회적 논의가 지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74RhHaZwMJ"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 전역… 데뷔 10주년 하루 앞두고 경사 05-13 다음 워너원 출신 윤지성, 20일 신곡 ‘항해(Voyage)’ 발매 확정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