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 내줬지만…뒤집었다' 이용훈,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작성일 05-13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5/13/0005304380_001_20250513080117539.jpg" alt="" /><em class="img_desc"> 이용훈(MG새마을금고)이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가 됐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이용훈(MG새마을금고)이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가 됐다.<br><br>이용훈은 12일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김진용(영월군청)을 누르고 태백장사 타이틀을 따냈다.<br><br>준결승전에서 이광석(울주군청)을 들배지기와 뒷무릎치기를 성공시키며 2-1로 제압, 결승전에 진출한 이용훈.<br><br>첫 번째 판은 김진용(영월군청)의 앞무릎치기에 당했다. 하지만 발목걸이와 끌어치기로 3-1로 뒤집고 처음으로 장사에 올랐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 이하) 장사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태백장사 이용훈(MG새마을금고)<br><br>2위 김진용(영월군청)<br><br>공동 3위 이광석(울주군청) 김성하(창원특례시청)<br><br>공동 5위 정은서(부산갈매기) 이병하(구미시청) 박정우(의성군청) 진현준(문경시청)<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역대 최대 4165명 선수단' 제19회 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 05-13 다음 몬스타엑스 형원, 오늘 전역… 데뷔 10주년 하루 앞두고 경사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