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봉준호 제치고 최고 흥행 경신…톰 크루즈 '미션 8' 예매율 장악 작성일 05-13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당' 301만 돌파…28일째 '미키 17' 기록 넘었다<br>톰 크루즈 '미션 8' 나흘 전 예매량 13만 육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zoc9EQOo"> <p contents-hash="4407cdd171b492794fc1101a5597f6c5c79da3dba8a1a6cf46b255e9114f9ac3" dmcf-pid="pPzoc9EQm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인 ‘야당’(감독 황병국)이 청불(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벽을 깨고 누적 301만명을 돌파하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흥행 스코어를 넘어섰다. 개봉 28일 만이다. 이 가운데 톰 크루즈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8’)이 폭발적인 예매량으로 예매율 55% 이상을 기록하며 ‘야당’을 잇는 흥행작 배턴 터치를 예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1542280820280bee6d0aeba300f1415a1525e273469e313117e7fed077d47" dmcf-pid="UQqgk2Dx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1716302xuoz.jpg" data-org-width="670" dmcf-mid="3Y0dgzNf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1716302xuo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ab7a9e8ab929d28aa4a55ea6500d32b3e49f0d14aa4d1c9dd9f7f95beb7da7" dmcf-pid="uxBaEVwMri" dmcf-ptype="general"> 지난달 16일 개봉한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1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이 오전 0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01만 5384명을 기록하며 개봉 28일 차에 ‘미키 17’(301만 3391명)의 기록을 넘기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div> <p contents-hash="9acf9546e3fec4822d5c6b919164633e6c86541279871aa1593ff3663bc47f83" dmcf-pid="7MbNDfrRsJ" dmcf-ptype="general">개봉일부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야당’은 앞서 개봉 3주 차에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록을 넘기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증명했다. 이어 개봉 4주 차에는 ‘히트맨2’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일 이후 지난 12일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총 25일 차지하며 ‘미키 17’(24일)을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일수 최다 기록까지 경신했다. 이는 ‘야당’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란 한계를 뛰어넘고 세운 흥행 기록으로, 올봄 극장가 절대적인 흥행 강자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7395905e7be558c39292d85b286e022c9503698900d26c62581616d22f322f47" dmcf-pid="zRKjw4mewd" dmcf-ptype="general">2위에는 영화 ‘파과’가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전날 하루 1만 2447명의 관객을 모아 40만 683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3위는 ‘썬더볼츠*’로 1만 1401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81만 5387명을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84911ff38be23bb468fc666b9abc6ebd9d01a4c7682167715d81b00fd0fdee33" dmcf-pid="qe9Ar8sdEe" dmcf-ptype="general">예매율에서는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8’이 압도적 예매량으로 정상을 달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8’은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55.7%, 예매량 12만 9663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예매량 수치가 개봉 나흘 전임을 감안했을 때, 개봉 당일인 17일에는 더 큰 폭으로 예매량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의 뒤를 이어 ‘미션 임파서블8’이 흥행 배턴을 이어받아 5~6월 극장가에 단비를 선사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800b5de476fe5cef111d345ae773b29af3aaf3cf39c736b9f4dec4e79b13948" dmcf-pid="Bd2cm6OJwR"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생애 첫 팬콘서트 ‘영원파크’ 성료…객석 내려가 배웅회까지 05-13 다음 미야오, 타이틀곡 'DROP TOP' 공개..거침없는 청춘의 순간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