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만류에도… 정경호 "♥최수영, 좋은 배우 될 수 있게 잡아줘" 작성일 05-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eJCMlo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1ea0d0a81b48b098923b94a6e93a733a9703685341f6da06d54c0ccc9a763" dmcf-pid="F86Qw4me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애 중인 최수영에 대해 연기자인 자신을 잡아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moneyweek/20250513081441942izkf.jpg" data-org-width="644" dmcf-mid="1ImO0wUl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moneyweek/20250513081441942iz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애 중인 최수영에 대해 연기자인 자신을 잡아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7aafdde777e171a29ac5595980c66551c5f93f8fd859ab87fb70a5b23ebcd1" dmcf-pid="36Pxr8sdXz" dmcf-ptype="general">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최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f706f09c2cd3716ee2f7b311b8cf40d907ea7442ee7380eacb5ee143cf969894" dmcf-pid="0PQMm6OJt7"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하는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정호철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라. 정경호 여자친구 이야기 절대 하지 마라. 정경호 사무실에서 그건 좀 지양해달라고 했다.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a611f8bd9ef3ed8aa45a71a54950656320b0157c0d9918779d943c9a35dfcf51" dmcf-pid="pQxRsPIiZu"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하자 신동엽은 "어떻게 해야 하냐. 사무실에서는 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정경호는 조금은 괜찮다고 하고.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22cdf9989f94444ec9a5720656eee185824c7c02de67370109d890ccda9d90" dmcf-pid="UxMeOQCnGU"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안 하는 것도 이상하다. 나는 자랑거리가 없는데"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멘트가 좋다. 나도 써먹어야겠다. 나도 자랑거리가 없는데 우리 와이프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61843d0d485b5e666b460184a242aae53bbb9a48b99ae641f1af4f2570584bc" dmcf-pid="uMRdIxhLYp"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저는 정말로 깔짝댄다. 그걸 최수영이 잡아준다. 이 여자 아니면 되게 실망스럽고 안 좋은 배우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정을영 PD)도 그런 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56df29413838042259a8bc871f5da457a963e380833c38581fe4a7b738c560" dmcf-pid="7ReJCMloH0" dmcf-ptype="general">'깔짝댄다'는 정경호 특유의 표현으로,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애정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출연진들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신동엽이 "최수영이 없었으면 영화 '롤러코스터' 속 마준규처럼 됐을 것"이라며 유쾌하게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34c4d5f55c2dad8e2eea7895313797945d93f16c309278ae5414f24207d1294" dmcf-pid="zedihRSgZ3" dmcf-ptype="general">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꾸준하고 진중한 사랑 이야기는 팬들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ba71624ca8f2900d0e7ecd40763ee7fb60d2c20ae81467ebb30f45ae00e7444" dmcf-pid="qdJnlevatF"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파크골프협회, 대한적십자사에 3억1천만원 산불 피해 지원 성금 05-13 다음 BTS 진 신곡 뮤비에 신세경 출연…한편의 로맨스 영화 예고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