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지드래곤과 데뷔할 뻔…"같이 꼬마 H.O.T. 활동" (틈만 나면) 작성일 05-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틈만 나면,’<br>배우 이정은·류덕환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DvgzNfDL"> <div contents-hash="0725f92254de8a0c5aae758d83656521c9f29569efe475c8ea29503065dce09a" dmcf-pid="HpwTaqj4E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류덕환이 지드래곤과 함께 활동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60ee7805c12c836289e6ab30ad3782f0c034188d17ec8ce2343cceffdc9475" dmcf-pid="XUryNBA8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2530248jita.jpg" data-org-width="670" dmcf-mid="Y7FKYoHE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2530248ji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9526e05cd171beb1a883e4b6a7ca5b175537ac03784f68a7a3be6ef69e2375" dmcf-pid="ZumWjbc6DJ" dmcf-ptype="general">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22회에서는 ’틈 친구’로 이정은과 류덕환이 등판해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도파민 힐링’이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bfdab6e5698a182867f27463c0262952b0870be38233feeb47b177cd9a604f1f" dmcf-pid="57sYAKkPmd" dmcf-ptype="general">이날 류덕환은 과거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류덕환은 “원래 비보이 출신이었다. 어렸을 때 지용이랑 ‘꼬마 H.O.T.’로 활동하면서 SM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었다. 그러다 함께 YG로 넘어갔었다”고 화려한 과거를 밝힌다.</p> <p contents-hash="0e3cc4edce2c92e3089b1d32814e875c9b33db8a5c8a32626e0daf0e8f5d9386" dmcf-pid="1R1BynYcse"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관절이 막혀서 춤이 잘 안 춰진다. 와이프 앞에서 몇 번 췄는데 ‘어디 가서 춤췄다는 말은 하지 마라’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그쪽 길로 가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워하자, 류덕환은 “그때는 ‘전원일기’가 1순위였다. 고 김수미 선생님 손자, 일용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연기 열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f7607c711af5fc3cda473bfde1e1c6053ff76c0475fcc61188cbc875e34a8514" dmcf-pid="tetbWLGkIR" dmcf-ptype="general">또한 류덕환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스타병’을 고백해 유재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대학 다닐 때 이미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가 잘 되면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그때 약간 스타병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전한다.</p> <p contents-hash="477b552a788542d7bb6b8b1f9987dd046c8ef624e0f3f8f160465b44eebfde08" dmcf-pid="FdFKYoHEIM"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이 “덕환이의 이야기가 용기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거든”이라며 깊이 공감하자, 이정은 역시 “저도 병원 가면 마스크 바로 벗는다. 나를 알아봐 달라고”라며 귀여운 자기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2a25ba8296847a9464253858d88e3008f41eb7d72ebcfcefde3a5cf6e50a6728" dmcf-pid="3J39GgXDDx"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시즌3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전국 4.1%,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동시간대, 화요 예능 2049, 수도권 가구 예능 전체 1위로 이전의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p> <p contents-hash="6863ff517cb9e8dd7c5bba0554389eae921534724a3884c9b06611537accdc2a" dmcf-pid="0i02HaZwrQ"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pnpVXN5rEP"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0만 돌파 ‘야당’, 봉준호 꺾고 올해 흥행작 1위[박스오피스] 05-13 다음 차주완, 블리츠웨이 전속계약…주지훈과 한솥밥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