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300만 관객 돌파…'미키 17'보다 빠른 속도

작성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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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z2ILvJyjg0">
          <p contents-hash="c650c1c0a2cce817722d06363ba4b064a450f26eb03a2cbc14a4ede8652b9fce" dmcf-pid="qVCoTiWAj3" dmcf-ptype="general"><br><strong>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계 뛰어넘고 흥행 질주 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128ad4226f19e70d214303934da6a44fc0fb3703c6a309ca26dd460e83e74" dmcf-pid="B8SNYoHE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당'이 개봉 2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HEFACT/20250513083625523jzfz.jpg" data-org-width="580" dmcf-mid="7L0lzIBW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HEFACT/20250513083625523jz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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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이 개봉 2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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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야당'이 식지 않는 흥행세로 3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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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3517416c64c326116bb36c8786442c17e6f5001c7741a68864c6788f1a4aca" dmcf-pid="KPTAHaZwA1" dmcf-ptype="general">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감독 황병국)은 전날 2만 868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1만 614명이다.</p>
          <p contents-hash="65a24dcf05b70e21e54ff1ca0717f64624c3ac3c86c51e5d98d11d84550617f5" dmcf-pid="9QycXN5rA5" dmcf-ptype="general">지난달 16일 스크린에 걸린 '야당'은 12일 오후 4시 1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59명을 기록하며 개봉 2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개봉 39일 차)보다 더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p>
          <p contents-hash="d91c30d45aa406e857e8e10edd140cb93f7411c8da7c6ca44100b8367c75d0b9" dmcf-pid="2xWkZj1mAZ" dmcf-ptype="general">앞서 '야당'은 개봉 17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데드풀과 울버린'(197만 7010명)의 기록을 넘었다. 이어 작품은 '승부'와 '히트맨2'의 기록까지 넘었고 개봉 4주 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2429859b6358753913a30315d5368d7958c815ce1bb29fc3713e5de3e66af91" dmcf-pid="VMYE5AtsaX" dmcf-ptype="general">작품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브로커를 주요 소재로 처음 다뤄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7aefce591380aac6414918f4a5c5c9eefbcf91907f5a92790b3522f79797a15" dmcf-pid="fRGD1cFOAH" dmcf-ptype="general">'파과'(감독 민규동)는 1만 24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6831명이다.</p>
          <p contents-hash="deb06783c62deb125cb32dc484ff7bd4ac915660e9c45a216071b5be54adcb9e" dmcf-pid="4eHwtk3IcG" dmcf-ptype="general">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숨 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다.</p>
          <p contents-hash="39e181a9d4a07aaf767f7a95f21899e0b08c1357ebb313f249b599466d29c50d" dmcf-pid="8dXrFE0CNY" dmcf-ptype="general">'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는 1만 1401명으로 3위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6448명으로 4위를, '바이러스'(감독 강이관)는 429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9d4174f8169528e68e3556e4f33970179c141947903f35122cec3daf2e7eb40" dmcf-pid="6JZm3DphkW"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Pi5s0wUlk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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