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아들과 7년 만 재회…“존재감 없었다” 참담한 고백(아빠하고) 작성일 05-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U7TiWA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a9af7902616fcc28d67c2416a8c58d2db34a68c3e57c86ce494f3680d62f8" dmcf-pid="u9uzynYc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84627882iesm.png" data-org-width="934" dmcf-mid="QtNA6HQ0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84627882ie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6c76ade9c2649c00623aa7dc42d60d9b0659ce4de7cda811ab56b6f4fb3c5c" dmcf-pid="727qWLGkuL" dmcf-ptype="general"><br><br>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7년 만에 재회했다. 하지만, 그간 아들과 연락이 두절됐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br><br>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배우 오광록이 새롭게 합류한다. 오광록은 자신을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만 5살 때 이혼한 뒤 같이 살지 못하게 됐다”며 30년 가까이 같이 산 적이 없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 전에 보고 안 본지가 한 7년 정도 됐다. 전화도 안 되고 문자도 답장이 없다”라며 아들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고 있음을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dab155a8f838001b0783ecb4a3772bee10af392154d89ff837d18876fb803" dmcf-pid="zzF0hRSg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84629445pjkq.jpg" data-org-width="1067" dmcf-mid="pF0USdTN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khan/20250513084629445pj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c0419f0bed554624e3d25e7474946bde917af77c5782d45fc19841e9cfecb0" dmcf-pid="qq3plevaFi" dmcf-ptype="general"><br><br>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7년 만에 아들과 마주한 오광록은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난감해했고 오광록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한참 만에 입을 뗀 아들 오시원은 “저에겐 아빠란 존재감이 없었다. 있느니만 못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빠의 연락을 피하는 게 화가 나서인 것 같다. 아빠에 대한 화가 가라앉혀지지 않는다. 너무 오래 묵은 감정이라 분노가 남아있는데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오시원의 쌓인 감정이 터지자 스튜디오의 전현무X이승연X이건주X장광X여경래X수빈은 숙연해졌다.<br><br>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이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 있는 것일지,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 부자 사이에 풀어야 할 갈등은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피엔드', 2주 만에 누적 6만 돌파…조용하지만 빠른 아트버스터 05-13 다음 日 스타 카토리 싱고 위버스 입점..해외 아티스트 첫 위버스앨범 발매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