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2주 만에 누적 6만 돌파…조용하지만 빠른 아트버스터 작성일 05-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no2Tf5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84f2fb90644761aff92c3689942afb6fdacb556c99cfff0fd534531c80c4c" dmcf-pid="Wyb9XN5r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피엔드'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84629695krxf.jpg" data-org-width="1399" dmcf-mid="x3xR7Oqy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084629695kr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피엔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db955d47c81710a151169aa7cfc26eba877ffbc4f037a0a63554edf5c47875" dmcf-pid="YWK2Zj1m5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네오 소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 '해피엔드'가 12일 기준 누적관객수 6만명을 돌파, 아트버스터의 반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f017a63525bfe4d5ecd27f3549c2d96be809a0276186c4555c4ad27fa4e273b" dmcf-pid="GY9V5AtsGL" dmcf-ptype="general">'해피엔드'는 지진의 위협이 드리운 근미래의 도쿄에서 세상의 균열과 함께 미묘한 우정의 균열을 마주하게 된 두 친구 유타와 코우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이 영화는 지난 주말 누적 관객 수 5만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6만을 기록, 조용하지만 빠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fe176d3fa408c82a529d82bd7e36b3763c0c7099fb3dcfc0e88c9fc455ac147" dmcf-pid="HG2f1cFOYn" dmcf-ptype="general">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을 거치며 일찍부터 입소문을 이끈 바 있는 '해피엔드'는 지난 4월 30일 정식 개봉 이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도 10권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등 식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eb8c9b2c49d6344a04881a94eca75c8987293fb6ff984376769ec3932904dd" dmcf-pid="XHV4tk3I1i" dmcf-ptype="general">특히 각종 SNS상에서는 N차 관람을 인증하는 관객들의 후기가 많다. 실관람객들은 "4월 30일 개봉 날에 혼자 보고 지난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오늘 일요일 총 3번을 각기 다른 사람들과 같이 봤다. 볼 때마다 못 봤던 것들이 보이고 같이 본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또 다른 게 보이는 정말 좋은 영화" "영화 보고 극장 나오면서 맑아지는 이 기분 너무 오랜만이네" 등의 극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60131d450d48b5721c454180ef57445c079511ac5d4b02f0d70a06b9436346f" dmcf-pid="ZXf8FE0C1J"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핵주먹, 107개국에 퍼진다 [거룩한 밤] 05-13 다음 오광록, 아들과 7년 만 재회…“존재감 없었다” 참담한 고백(아빠하고)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