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큰돈 사기 당한 후 스트레스…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작성일 05-13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혜진, '4인용 식탁'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HfNBA8DB"> <p contents-hash="b0e10a3525a4e37a100786c6da7f433307711cda910a1087a9ecd287c1540611" dmcf-pid="7V56c9EQI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한혜진이 남편을 떠나보낸 후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8c7ca5f2eb5608142447bfb4e9a8fb5c17e7e224d579e98127479d49d90ad" dmcf-pid="zf1Pk2Dx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5520891vrgg.jpg" data-org-width="670" dmcf-mid="UyLv7Oqy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85520891vrg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902b2c7c01a35ccb0e0b82ed7af5ffc6a926bb2da831b3cb2c10b520152e05a" dmcf-pid="q4tQEVwME7" dmcf-ptype="general"> 12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2784eeebc3582876631c9f22b61bba93b3feba49423737a27124fa60d6fd1a83" dmcf-pid="B8FxDfrRsu"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유난히 우리 남편이랑 잘 맞았다. 원수 같았으면 그랫을텐데 너무 좋았다.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2d515f11d68072d2e6909c210bc05cc815620bd08021d678650fda1ca702fb8" dmcf-pid="b63Mw4meDU"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 집을 짓게 된 게 남편과 같이 살려고 집을 지었다. 짓는 도중에 하늘나라에 가게 되니까 물거품이 됐다.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36b2ead480e1383078e431f299ee515926f8ac4cffd1cbcbcb84358daa4786" dmcf-pid="KP0Rr8sdmp"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 잘 됐다. 큰 돈을 사기 당했다. 자금 압박이 왔다. 그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던 것 같다”라며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면서 10kg 이상 빠지고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중간에 운전하다가 몇번 쓰러져서 큰 사고가 날 뻔도 한 적이 있고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39674313dbb7002934a29815a40c1f0259fb06803b0b57e76ff7aa313ae0c76" dmcf-pid="9Qpem6OJD0" dmcf-ptype="general">이어 “몸에 무리가 계속 오면서 심장마비가 왔다. 밥 먹고 쉬는데 그게 마지막인 줄 몰랐다”며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과의 이별과 다르더라.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살기 싫더라”고 속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2xUdsPIiO3"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궁민, 전여빈과 새 멜로 신드롬 연다('우리영화') 05-13 다음 이미도 "손석구 SNS에 댓글 남겼다가 남편에게 상처줘"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