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육회장, OCA 총회 참석… 코번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과도 면담 작성일 05-13 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쿠웨이트서 스포츠 외교 활동<br>OCA 사무총장 등과 별도 면담</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5/13/0005491232_001_20250513090617209.jpg" alt="" /><em class="img_desc">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당선인이 12일 OCA 총회에서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em></span>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제45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 참석해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는 등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11~12일 쿠웨이트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쿠웨이트 호텔에서 열린 OCA 총회에 참석해 각국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향후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각적인 외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유 회장은 신임 IOC 위원장으로 최근 당선된 코번트리 당선인과 면담을 통해 대한체육회와 IOC 간의 긴밀한 국제 스포츠 소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체육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올림픽 정신의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br><br>또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과 별도로 면담을 갖고, 대한체육회가 아시아 지역 내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OCA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밖에도 쿠웨이트의 셰이크 파하드 나세르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환담을 통해 양국 간 국제 스포츠 교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총회 연사로 참석한 중국 농구의 전설 야오밍과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측은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 스포츠 기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무하마드 무너뜨린 '뉴 챔피언' 델라 마달레나의 다음 상대는? 05-13 다음 ‘상남자’ 추성훈, 태닝 즐기다 피부관리 혼쭐…‘넛세린’ 모델로 변신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