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 완공된 3층집…한혜진, 대저택에 담긴 사연 작성일 05-1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s21cFO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0800e99410b9e53b9cf0884c4a926e90c92a2bce24cfc029ba55521ff1783" dmcf-pid="F6OVtk3I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7475vnli.png" data-org-width="569" dmcf-mid="ZV7ERtdz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7475vnl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dd795a9347bec32929269aa5181b18d79c5e158e37a5e2cacb59a1bf5c84c3" dmcf-pid="3PIfFE0CW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한혜진(59)이 대저택을 짓게 된 이유와 그 안에 담긴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3369f0be9ef03be8a5dc953217f1162c28b890c8272ac9f46aa93788f769582" dmcf-pid="0QC43Dphyr"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선 한혜진이 경기도 광주의 새 집으로 절친 진성, 오유진, 홍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7a0bfe2db08cf252fedb92fe3dfcad15b3fe80c2f8e4f883f993e34d93a32b" dmcf-pid="pxh80wUl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8107wswj.jpg" data-org-width="600" dmcf-mid="5d6vAKkP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8107ws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e52d41cb972f9f1799f7ee3f6981119c44613b2366331fea4b2a792d5e9c2f" dmcf-pid="UpLtCMloSD" dmcf-ptype="general"><br> 마운틴 뷰를 자랑하는 3층 대저택은 큰 규모를 자랑했다. 절친들이 “이렇게 큰 집에서 모녀가 둘이 살기엔 너무 크다”고 묻자 한혜진은 “어머니와 오래 떨어져 살아서 이제는 꼭 함께 지내고 싶었다. 동생 내외도 아이들 결혼하면 둘밖에 안 남으니 함께 살자고 했다”며 “1층은 어머니와 동생 내외, 2층은 내가 쓰려고 지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fd2ce2448816b00ccb8facfbc46290de39bf0fcee3f05ac62115f628ab2976" dmcf-pid="uUoFhRSg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집에는 또 다른 사연이 담겨 있었다. 한혜진은 “사실 이 집은 남편과 노후를 함께 보내려고 지은 집이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cdb44061634b5a3dcb74e2b4d7a873d4b786d20c080758290ea00ebb0fb7b" dmcf-pid="7ug3leva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8435adrb.jpg" data-org-width="600" dmcf-mid="1wUcx5Ru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090558435ad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957630e7315338bd435d0261a48bf4c8925e4a372f72d9914a30b90975457d" dmcf-pid="z7a0SdTNyc" dmcf-ptype="general"><br> 그는 과거 사업에 성공했지만 큰 사기를 당하며 자금 압박에 시달렸고, 남편이 스트레스로 급격히 건강이 나빠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9fe90d3cc227a3cb622b6dac2500c4c3946dfa92cfa516ec5c5e82eedd72242" dmcf-pid="qzNpvJyjvA" dmcf-ptype="general">“몸무게가 10kg 넘게 빠지고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다. 응급실을 수차례 다녔다”고 말한 한혜진은 “결국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울먹였다. 이어 “남편이 떠나고 나서 세상이 허무했다. 나도 다 놓고 싶었다”며 깊은 상실감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0d80f58cf5ffa9aae8cb0b893da73818a882706e583c475057211c78bd1a727" dmcf-pid="BqjUTiWAyj" dmcf-ptype="general">그런 한혜진을 붙잡아준 건 어머니였다. “고향 경주에 계시던 어머니가 올라와서 지극정성으로 나를 돌봐주셨다. 어머니 덕에 겨우 버텼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06ba30e2144c7c6a2b66852f23b7d35412721c9b0400dcb5e78e012f2d75be93" dmcf-pid="bBAuynYcWN" dmcf-ptype="general">남편 대신 어머니와 동생 가족이 함께 살아갈 집으로 완성된 이 집. 한혜진은 “이 집에서 다시 행복을 채워가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Kbc7WLGkCa"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무명시절 성희롱 당했다 "돈 가슴에 꽂고 가" 충격(4인용 식탁) 05-13 다음 이준영, 각별한 ‘팬 사랑’ 가득했던 순간…日 단독 팬미팅 성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