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명시절 성희롱 당했다 "돈 가슴에 꽂고 가" 충격(4인용 식탁) 작성일 05-1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혜진, '4인용 식탁' 출연<br>"父 40년 전 논·밭·과수원 팔아 수 억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gZsPIiw4"> <p contents-hash="4cbfde54575d927d0cf354f5b738e82cfd0a371bb2c4737988c0b243302f811d" dmcf-pid="PGa5OQCnD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한혜진이 무명시절의 설움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23d5151c8046ba1e0a632541c53111a59b44e33e651926d360826244de98f" dmcf-pid="QHN1IxhL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90535830ypml.jpg" data-org-width="670" dmcf-mid="8Qr7WLGk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90535830ypm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902b2c7c01a35ccb0e0b82ed7af5ffc6a926bb2da831b3cb2c10b520152e05a" dmcf-pid="xXjtCMloD2" dmcf-ptype="general"> 12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div> <p contents-hash="8b3c8e867f7b65f1093cef806f7bfb577f1f23547ed8bb47480855e11134eba7" dmcf-pid="yJpofW8tI9"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앨범만 내면 인생이 끝인 줄 알았다”라며 “돈이 엄청 들더라. 아버지가 논, 밭을 팔아서 주면 그걸로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6d63a50640e2daf170f7d37284dbfe53d5fb6fe1ad0fb2edebcc166675bf76" dmcf-pid="WiUg4Y6FEK" dmcf-ptype="general">이어 “경주에 소문이 났다. 저 집 작살낸다고. 딸 하나 때문에 망가진다고 소문이 났다”라며 “앨범을 몇번 내니까 40년 전에 몇 억 나갔다. 나는 아버지에게 미안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ed145055f4128629516264a630342ea8f63edd500b39343e7c11a23765fd45" dmcf-pid="Ynua8GP3Ob"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무명시절 서러움도 드러냈다. 그는 “행사를 갔는데 슈퍼마켓 안이었다. 무대가 없더라. 통로 콜라박스에 올라가서 부르라고 하더라. </p> <p contents-hash="ca6a8cf1c723b6abbc731debf0ba20429d74e32c9714f03fc4ecbcf1092f1da6" dmcf-pid="GL7N6HQ0DB" dmcf-ptype="general">그때 자존심이 상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e4fe4312bbacd5d4d1c736effecbbe75adeda291286ec9bdc2fa759541ff95" dmcf-pid="HozjPXxpEq"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무대 높이와 테이블 높이가 같다. 드레스 입고 스카프를 하고 스탠드바를 갔는데 손님이 건너오더니 돈을 가슴에 넣고 가더라. 거기에서 무너졌다.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251d3ea8b530676079590fd51e0e5931d7cab44ac94ae552dce2a57d030228" dmcf-pid="XgqAQZMUmz"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보내줬다. 격려의 의미로”라며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봐야한다고 하더라. 마지막으로 과수원 팔아서 지원을 해줬다. 그때 ‘갈색추억’이 잘 됐다.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Z7IbXN5rm7"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봉 당시 고작 7만 명 봤는데…넷플릭스서 6위로 '역주행' 찍은 한국 영화 05-13 다음 남편 없이 완공된 3층집…한혜진, 대저택에 담긴 사연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