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국회 이어 행안부에 AI기반 ‘한컴어시스턴트’ 공급 작성일 05-13 9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웹 오피스로 공공 업무 혁신 본격화<br>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기반 지능형 플랫폼으로<br>디지털 행정 전환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QGAJyjsm"> <p contents-hash="49505b7bbbe3da49ea73f105e59126a9b756dd704d4fc1c1889a991ab60303db" dmcf-pid="8mxHciWAs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대표 변성준·김연수)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p> <p contents-hash="ce8f7e09ac5f204f7f41ecffe579d1e51f926d3f4406e201f797c8cded4fcf41" dmcf-pid="6sMXknYcsw" dmcf-ptype="general">이는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초 수주한 ‘AI 국회(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1단계 사업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로, 한컴의 인공지능(AI) 기반 협업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와 웹 오피스 기술이 연이어 정부 핵심 기관에 채택된 사례다.</p> <p contents-hash="731cb9db847c7731b7c1445ce1f8891505e3523c16a3092fafaa82dd799ef79d" dmcf-pid="PORZELGksD" dmcf-ptype="general">이번 행정안전부 사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해 공공 행정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p> <p contents-hash="03681f7bb0df1fc9cc92f340323f9f74be2c344150faab50b8c6ce1006ff1125" dmcf-pid="QIe5DoHEOE"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주도하고 한컴이 협력사로 참여하며, 생성형 AI, 웹 오피스, 협업·소통 도구, AI 행정지원 등 최신 기술을 통합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9d63dc2dbef4c2b56ed880f2b2d4a38bffbcab7528a2a4b77ecf1e19a0c6f12" dmcf-pid="xCd1wgXDsk" dmcf-ptype="general">특히 기존 ‘온나라 시스템’에서 분산 운영되던 이메일, 메신저, 화상 회의 등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AI 기반 문서 편집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업무 공간을 구현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c0b7839cc6fb0833b4f869674d9213cf481f37d0f2f403448174cd621ec1f" dmcf-pid="yfHLBFJq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컴 본사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90950180fqbk.jpg" data-org-width="670" dmcf-mid="fpHLBFJq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090950180fq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컴 본사 사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3bc0419f391d63833026cbcad4283316473a29ab907956dc8ea063f70b7b36" dmcf-pid="W4Xob3iBmA" dmcf-ptype="general"> 한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웹 기반 ‘한컴오피스 웹’과 문서 자동 생성 기능을 갖춘 ‘한컴어시스턴트’를 SaaS 형태로 공급한다. </div> <p contents-hash="3984595aa1ab39619327fef7af5794e1d7c99b6a3f1383e31c5d62f4eda45c2a" dmcf-pid="Y8ZgK0nbOj" dmcf-ptype="general">사용자는 별도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실시간 공동 편집 및 초안 작성, 보고서 자동화 기능을 통해 행정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반복적인 행정 문서 작업 부담을 줄여 공무원들이 보다 전략적인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c005fa9eebb7751b2e0ed52315d97860318d023ff3c96cb171b691c20590fda" dmcf-pid="G1D9YIBWDN" dmcf-ptype="general">사업 1단계는 올해 두 개의 중앙행정기관에서 시범 운영되며, 2026년부터는 전 부처, 2027년 이후에는 전국 지자체로 확산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약 70만 명의 공무원이 클라우드 기반의 AI 협업 도구를 활용하는 대규모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게 된다.</p> <p contents-hash="62de936cce1af6404fd0441b769a2d80d4139359635dd85ece297d1b8412ad59" dmcf-pid="Htw2GCbYDa" dmcf-ptype="general">앞서 한컴은 국회 ‘AI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실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에서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의 AI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와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가 입법 지원 환경에 특화된 형태로 적용돼 정책 분석과 의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9bd477e91db40acd74734648bd6860d1ad206ecff5fa5b87d382c36632a440c" dmcf-pid="XFrVHhKGEg"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507761b94d5aa9cc384480b6dbe6e229623880fbfd12f184441a387e98fa3b4" dmcf-pid="Z3mfXl9HDo" dmcf-ptype="general">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능형 업무관리체계 구축 사업 참여는 당사의 AI, 클라우드, 협업 기술이 공공 행정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 계기”라며 “국회에 이어 행정안전부까지 주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만큼, 앞으로도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0cda5adf8f997f4fe9dd901ff71bfc405218dbfb1de068050a461259770ac01" dmcf-pid="50s4ZS2XOL"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니어 비즈니스, 연령을 초월하는 '에이지리스' 시장이 뜬다...유대영 더뉴그레이 대표 “시니어 산업의 중심될 것” 05-13 다음 개봉 당시 고작 7만 명 봤는데…넷플릭스서 6위로 '역주행' 찍은 한국 영화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