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류덕환, 반전 과거 "지드래곤과 꼬마 H.O.T.로 SM 콘서트 무대 올라" [TV스포] 작성일 05-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ShgMlo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31d3d21c719c455bb40ab04803e40f27e9c6f6fd56b1ff9bda62f589e17fcc" dmcf-pid="7TvlaRSg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today/20250513093715008hldi.jpg" data-org-width="600" dmcf-mid="UavlaRSg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today/20250513093715008hl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4a2fbffe9e02787cd5868d240543bd420cc1a508fb8d5d1c0a0c32a77c9930" dmcf-pid="zyTSNevaW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류덕환이 지드래곤과 함께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를 깜짝 공개한다.</p> <p contents-hash="d96cddd475cd95b7b4dd0c7f1f4e6b3e7e9dcb0dc2e6f4d3832ec251340c29b7" dmcf-pid="qWyvjdTNTk" dmcf-ptype="general">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6일 시즌3 첫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전국 4.1%,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동시간대, 화요 예능 2049, 수도권 가구 예능 전체 1위로 이전의 모든 기록을 경신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c8d5b79abc75e6d8cf4db32f84f8cf7ffdbe0dd08d8c471f99c57ad9f007a03" dmcf-pid="BYWTAJyjhc"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13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이정은과 류덕환이 등판해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도파민 힐링이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b34d05767c58adae6a2722b5b20b915e140cc2173fe4379187a1a12a9d9fe63" dmcf-pid="bGYyciWAWA" dmcf-ptype="general">이날 류덕환은 과거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반전 이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류덕환은 "원래 비보이 출신이었다. 어렸을 때 지용이랑 '꼬마 H.O.T.'로 활동하면서 SM 콘서트 무대에도 올랐었다. 그러다 함께 YG로 넘어갔었다"고 화려한 과거를 밝힌다. </p> <p contents-hash="000795e485d5101b1fe7631099baced736485fa7f69f58c27e16dd0c0d67953d" dmcf-pid="KHGWknYcSj"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관절이 막혀서 춤이 잘 안 춰진다. 와이프 앞에서 몇 번 췄는데 '어디 가서 춤췄다는 말은 하지 마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그쪽 길로 가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라며 아쉬워하자, 류덕환은 "그때는 '전원일기'가 1순위였다. 故 김수미 선생님 손자, 일용이 아들 역할을 했었다"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연기 열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c178f6695de2e379beb38d100015614f5e0bee94398aae876a1f9e6f8e506502" dmcf-pid="9wDkx9EQvN" dmcf-ptype="general">한편 류덕환은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스타병'을 고백해 유재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대학 다닐 때 이미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가 잘 되면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그때 약간 스타병이 생겼던 것 같다"며 허심탄회한 과거를 밝힌다. </p> <p contents-hash="25ea9c2a6e03b194e30dae14e521d858edaa1b61f00c0f6cdde06caf5c828647" dmcf-pid="2rwEM2Dxla" dmcf-ptype="general">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류덕환의 솔직한 과거 고백은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VmrDRVwMW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vs 박명수, 맹비난 티키타카 (위대한가이드2) 05-13 다음 입법조사처 "출연연 안정적 R&D 환경 위한 법 추가 제개정 필요"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