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하나로 박스오피스 1위…주말 최대 관객수 동원했다는 한국 영화 작성일 05-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GCoxhL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0db2a931267c80dad83f6aaa2593dfda68fafb2784a693c573aff29e59e8e" dmcf-pid="5RHhgMlo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6740su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GW2TAJyj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6740su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4ebce93f6a2b8fec208e19795495fe4c190dbf1809a9d7ef9a50f8dd3e775f" dmcf-pid="1eXlaRSgte"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영화 ‘파과’가 개봉 2주차 주말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70a6d1b7a2995c2054c9f7fc38391b13c2c75a3220253a498125885e41c040a2" dmcf-pid="tdZSNevaXR" dmcf-ptype="general">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개봉 2주차인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객수 10만 320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9만 4368명을 기록하며 2주차 주말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e4090210462080f8d5afe69e3d154be3b4f7e13ab639b2ee28b541a59929a1ce" dmcf-pid="FJ5vjdTN5M" dmcf-ptype="general">특히 주말인 5월 10일(토)에는 최다 관객수 4만 3770명을 동원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0800cc00cc2d9375633ad9aa61df7010c61d062a278b212afc4b857d77a22a3" dmcf-pid="3i1TAJyjtx" dmcf-ptype="general">현재 ‘파과’는 박스오피스 순위 4위로, 영화 ‘야당’,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 ‘썬더볼츠*’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76842796adf083ef4c9a20fdde3d4d4f38093b54f1585416e4cf431120d28e89" dmcf-pid="0MGCoxhL1Q" dmcf-ptype="general">‘파과’는 한 설문에서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6b53207493adab74edcf26621a03a86c2ad2e72334da10f1eaed5a6bc40709c" dmcf-pid="pRHhgMlo5P" dmcf-ptype="general">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5월 1주 차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9.9%의 응답률로 ‘파과’가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31d740aee01f0f8273d58215e6f4959b724419bc949e508c754b6c428c362bf" dmcf-pid="UeXlaRSg56" dmcf-ptype="general">또한 5월 12일 기준 실관람객, 네티즌 평점 모두 8점대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cb0ae724fbabe3d2a8992e707d7bef0c9a01605291def43bf402ca29eaa6e" dmcf-pid="udZSNeva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8193ymyr.jpg" data-org-width="1000" dmcf-mid="H08GDoHE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8193ymy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bc9de28289ed0c4793f53dec22c310cf238eef5686286c83db3c8131632758" dmcf-pid="7J5vjdTNX4" dmcf-ptype="general">관람객들은 “이혜영 김성철 연기 미쳤고 영화 자체가 진짜 세련되었다”, “이혜영 선배님의 카리스마에 넋이 나간다.. 감성 액션이란 이런 거구나”, “영화 끝나고 나서도 이혜영 배우님 너무 멋있다는 말만 계속했어요.. 김성철 배우와의 액션 씬도 미쳤고요ㅠㅠ 마지막 ost까지ㅠㅠ 김무열 김강우 등등 누아르 연기파 배우들 다 나와서 좋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완벽했습니다”, “2시간의 연기 차력쇼... 모든 배우들이 진짜 연기로 차력을 펼쳐서 긴장이랑 몰입이 확... N때 파스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몰입해서 집중해서 봤더니 목에 담 왔어요”, “액션이 화려하고 재밌었어요! N차 관람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늘어놨다.</p> <p contents-hash="6fbbabc16b7fc7888746060336d8b80dfab896525a3b6b80f2a1f2caf0909ed8" dmcf-pid="zi1TAJyj5f" dmcf-ptype="general">영화는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 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f2d5be223372118ff37035e147fa0b238c3a44ff80441fea2280d213c8552d4c" dmcf-pid="qntyciWAHV" dmcf-ptype="general">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5935be628f50afe4ba8695870fbac1db671feebf15a8c132ffc812f94939d3" dmcf-pid="BLFWknYc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9737hl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XRDoVug2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3539737hl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3451f8bf77e167b4201153e69546264aeecf4ecc1ff49f6f6dc1a2330a4659" dmcf-pid="bo3YELGk59" dmcf-ptype="general">영화는 전설적인 킬러 ‘조각’과 그를 평생 추적해 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내용은 소설 ‘파과’를 원작으로 했다. </p> <p contents-hash="b0196a45d82b8f7a2ef71187a3be95e344b15417720e2333f6cb37fae3f6c72e" dmcf-pid="Kg0GDoHEXK" dmcf-ptype="general">메가폰을 잡은 민규동 감독은 4월 24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원작 소설은 내면 심리를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는 그 리듬을 물리적 제한 속에서 변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는 2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지만 그 안에서 강렬한 이야기 전개와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에피소드를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0bb1a4422c09ddb9071f0e203d086b36910262cd73c5cc1dfe31ae100f92104" dmcf-pid="9apHwgXDGb"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영은 “액션 장면을 찍을 때마다 부상을 입었고, 김성철 씨는 연습할 때보다 실제 촬영에서의 강도 차이를 느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조각’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7654d5b042827cb09aa65f2f526618dd09c96628fcc48329bc3d94dde733046" dmcf-pid="2NUXraZwXB" dmcf-ptype="general">배우 이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60대의 늙은 여성 킬러를 연기했다. ‘파과’는 흠집이 난 과실로 극 중 이혜영을 가리킨다. 이혜영은 1962년생으로 이미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카지노 시즌1, 2’에 출연해 볼튼 카지노 큰 손 고 회장 역을 맡아 강렬한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e4c40a046fd57d21ba0c7bf7a819d3fb9500fd9aeae71f158e6c65319106118" dmcf-pid="VjuZmN5rYq" dmcf-ptype="general">배우 신시아는 이혜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극 중 ‘어린 조각’(신시아)은 어린 시절 버려졌으나 ‘류’(김무열)가 구해주면서 그를 킬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신시아는 영화 ‘마녀 2’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p> <p contents-hash="f2974e5bbaf59f6c029aa472118df1b8d6840f94ae61d5ec036cfbe6f4ca5ba0" dmcf-pid="fxYILQCnZz"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파과’는 국내 개봉 전부터 베를린, 브뤼셀, 베이징국제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로부터 초청받으며 이목을 모았으며 오는 16일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대만 등 전 세계에 개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7690e51bd83b6ffe5f9706da62898f01b09ad056af10ad2a90280e06aa8fa37" dmcf-pid="4MGCoxhLG7"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파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페어링' 메기男 상윤 투입과 함께 8주 연속 불붙은 화제성 05-13 다음 술 때문에 울고 웃는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3.4% 출발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