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얻어터져도 잘생긴 얼굴, “모든 장면 기다려져” (굿보이) 작성일 05-1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vGIcFOuF">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0tTHCk3IFt"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3a8083c79a480dd38a90431a7bb5c29dc2814c08e958c218d81550ab1f899" dmcf-pid="pFyXhE0C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donga/20250513094616304itqf.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MhknYc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donga/20250513094616304it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816c2b0dae7a1f686ccad1886b7f626e34c6f35c550c379377daa951dd9281" dmcf-pid="U3WZlDphu5" dmcf-ptype="general"> 박보검이 다치고, 구르고,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을 하고도 단 한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눈빛을 장착한 불도저 청춘의 새 얼굴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e54ef708c45a6ebd543680e9b990837a849bd7a9b3ea6f9f762b9ab473d18083" dmcf-pid="u0Y5SwUl0Z"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본격 청춘 액션 장르물에 도전장을 던졌다.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를 연기하며, 매 순간 부딪히고 흔들리는 청춘의 단상을 온몸으로 그려낸다. 박보검은 “무더운 여름부터, 코끝이 시린 겨울까지, 매회 액션신이 있다. 시원한 연출, 역동적 촬영, 감각적 조명까지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만든 모든 장면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f8f0362eab49ab4994ad1de6b89f777a2aaf3f31d6fed06feb3cdb791665a4" dmcf-pid="7pG1vruSuX"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공개한 이미지 속 윤동주는 선명한 멍과 핏자국이 남은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깊은 숨을 몰아쉰다. 단단히 앙다문 입과 집중하는 눈빛, 온몸에 밴 긴장감은 윤동주라는 인물이 몸을 먼저 움직여 세상과 부딪힌다는 그만의 인생 방식을 보여준다. 윤동주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국가대표였지만, 지금은 경찰이 되어 범죄의 최전선에 선 인물이다. 그런 그의 이면에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향,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이는 결의로 가득 차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4266387145aa26804e1489b35f49000425cb5b9fad8bfa5412833213fca9d3" dmcf-pid="zUHtTm7v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donga/20250513094617700mesl.jpg" data-org-width="750" dmcf-mid="FCrCciWA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donga/20250513094617700me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01eabe79fa4373a6a2a48f07e4327b1d72972bddd0f929801182f871a9f48e" dmcf-pid="q7Z3WOqyzG" dmcf-ptype="general">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보검은 말과 행동 모두에 설득력을 실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땀과 멍, 피로 남은 흔적들 속에서도 감정의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몰입도는 스틸 한 컷, 한 컷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응답하라 1988’의 순정 천재 바둑기사,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총명하고 아름다운 왕세자, 그리고 ‘폭싹 속았수다’의 다정한 팔불출 무쇠와는 확연히 다른 결이다. 윤동주라는 캐릭터를 ‘불도저’라는 한 단어로 정의한 박보검은 “불타는 정의감으로 도망칠 틈조차 허락하지 않고, 저급한 불의를 처단한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be94cec96cd077de5cbe390c787b907b0a586c87a5e0cb5f0a9ef47ef907f99" dmcf-pid="Bz50YIBWp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보검이 땀, 상처, 눈빛, 숨결까지 모든 요소를 총동원해 윤동주를 살아 숨쉬게 했다. 매장면에서 그가 선사하는 새로운 복지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5f993c2e7d229a85d2965d57d5907b58f367fc505d776e8f3d39e533990a78ce" dmcf-pid="bq1pGCbY3W" dmcf-ptype="general">‘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KBtUHhKG0y"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희, '현역가왕2' 전국투어 당분간 불참 "건강상의 이유" 05-13 다음 ‘SMTOWN LIVE’ 멕시코시티·LA 핑크빛으로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