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아들에게 버림받았나…"父 7년 절연→있느니만 못한 사람" ('아빠하고') 작성일 05-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ECNeva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14990654e69b20f270ee9423af4f42e42427029fe2639a267a3673a0e8fa15" dmcf-pid="qCDhjdTN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5438012jd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uEtzHhKG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5438012jdh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ca4d2d46e4d0db3c2f8cfa0b0bc43600da942c383a846c658f2234b76381b" dmcf-pid="BFG3vruS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5439448rz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7Sy1hE0C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tvreport/20250513095439448rzc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f8f9b338661ffa84e7dfe2ade9ee056605b350242c81547fd36fafc8330682" dmcf-pid="b3H0Tm7vt7"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7년 만에 재회한 가운데 그동안 아들과 연락이 끊겼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p> <p contents-hash="6ce139e357e8d68e7e573ab9bf97a534cf9dcd99145a11f4db666138a0fb20aa" dmcf-pid="K0XpyszTZu"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배우 오광록이 새롭게 합류한다. </p> <p contents-hash="d97cbe6308fa9834f0c88ba7ed366f0baffc5ade3197a8acb001067d514e8775" dmcf-pid="9pZUWOqyXU" dmcf-ptype="general">자신을 오시원 아빠라고 소개한 오광록은 "아들이 만 5살 때 이혼한 뒤 같이 살지 못하게 됐다"며 30년 가까이 같이 산 적이 없음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 전에 보고 안 본 지가 한 7년 정도 됐다. 전화도 안 되고 문자도 답장이 없다"며 아들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고 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250ff2f963b9cd58542f17a785e753d29cbaeb15ebe7153648bcdecad1f61f6" dmcf-pid="2U5uYIBW5p" dmcf-ptype="general">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7년 만에 아들과 마주한 오광록은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난감해했다. 오광록 부자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한참 만에 입을 뗀 아들 오시원은 "저에겐 아빠란 존재감이 없었다. 있느니만 못한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 연락을 피한 게 화가 나서인 것 같다. 아빠에 대한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 너무 오래 묵은 감정이라 분노가 남아있는데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2bd7cd1724abde629d158a7d96d11612068cb1cc18e9b15ea878a81e3b5230" dmcf-pid="Vu17GCbYG0" dmcf-ptype="general">오시원이 쌓인 감정을 터뜨리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전현무, 이승연, 이건주, 장광, 여경래, 수빈은 숙연해졌다.</p> <p contents-hash="e49ceca8f09cc3599e9d2f3b44fc3521a2f901f24d0f2ae68d938cf680241d0e" dmcf-pid="f7tzHhKG53" dmcf-ptype="general">오광록 아들 오시원이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 있는 것일지,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 부자 사이에 풀어야 할 갈등은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51556411fd238c79cf01cc7bf8a52070d91009518b4f9b117dc33d76c147ec53" dmcf-pid="4zFqXl9HYF" dmcf-ptype="general">한편 오광록은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올드보이'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cf71e7e6eabdb52d1bc9d0bd7c1b54d17eb849d70d4f3d55609dd33b6a890f2" dmcf-pid="8q3BZS2XYt"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 이해인·유영, 밀라노올림픽 출전 길 열렸다…빙상연맹 징계 취소 결정 05-13 다음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13년만 재혼 결심했다 "비연예인 남친에 청혼 받았지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