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10년 헤맨 마지막 퍼즐 맞추길" [소셜픽] 작성일 05-13 49 목록 <!--naver_news_vod_1--><br>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다음 주 유로파리그 결승에 나섭니다.<br><br>손흥민은 팬들에게 자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웃음을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br><br>오는 22일 치러지는 유로파리그 결승을 위해 토트넘은 최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br><br>17년 동안 무관이었던 토트넘에는 천금 같은 기회입니다.<br><br>한국 취재진과 만난 손흥민은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한 조각을 찾아서<br><br>10년 동안 헤맸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그 퍼즐을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br><br>팀 동료였던 해리 케인이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 축하 문자를 보내자 영상 통화를 했고 가족의 일처럼 함께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br><br>하지만 지난 11일, 손흥민이 복귀했던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리그 20패라는 최악의 기록을 받아들었습니다.<br><br>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관의 팀이라는 인식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라면서, 손흥민의 복귀가 팀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br><br>큰 촉매제였고, 팀의 원동력이었던 손흥민이 다른 선수들보다 우승의 의미를 잘 알 거라고 했습니다.<br><br>[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그는 모든 것을 해냈고 믿을 수 없는 경력을 가졌지만, 모든 선수가 원하는 우승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는 클럽과 자신에게 우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harrykane' 'spursofficial'] 관련자료 이전 티웨이항공, 7월 12일 캐나다 밴쿠버 취항…국내 LCC 최초 05-13 다음 2025 전국휠체어테니스리그 1차대회 , 13일 개막. 대장정 시작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