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부 1위 포항, 2위 구미…개최지 김천 3위 작성일 05-13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군부에선 칠곡군 1위 차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5/13/0000947373_002_20250513103407346.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김천시 제공</em></span></div><br><br>김천시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br><br>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북도내 22개 시군 1만2천 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5/13/0000947373_003_20250513103407397.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김천시 제공</em></span></div><br><br>대회 결과 시부 1위는 포항시가 2위는 구미시가 차지했으며 개최지인 김천시는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군부는 칠곡군, 예천군, 울진군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br><br>성취상은 김천시와 성주시 선수단이, 모범선수단상은 경주시와 청도군 선수단이 각각 수상했다. 입장상은 시부 영천시, 상주시, 경산시와 군부 울릉군, 봉화군, 영덕군 선수단이 1, 2, 3위를 차지했다.<br><br>산불 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화합과 스포츠정신을 보여준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선수단에는 특별상이 수여됐다.<br><br>최우수 선수상은 각각 대회 4관왕에 오른 구미시 박건 선수(수영)와 칠곡군 최윤채 선수(육상)에게 돌아갔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10명의 4관왕을 포함해 총 59명의 다관왕이 탄생했고, 3개 종목(육상,수영,롤러)에서 30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되는 등 풍성한 기록이 쏟아졌다.<br><br>이날 폐회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종합시상,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폐회사, 대회기 강하 및 전달, 차기대회 개최지인 안동시·예천군의 소개 영상, 배낙호 시장의 환송사, 김점두 도체육회장의 폐회선언, 성화 소화 및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br><br>배낙호 시장은 "궂은 날씨와 산불 피해 복구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도민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화합이 피어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됐다"며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주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5/13/0000947373_001_20250513103407287.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김천시 제공</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벤스하임이 괴핑엔 꺾고 5위 결정 준결 첫 승 거둬 05-13 다음 대한체육회, 선수촌 새벽훈련 '자율'로 전환…운영지침 개정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