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입덕문 열었다!’ 국경초월 감동 트롯…韓日스타 총출동

작성일 0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롯, 글로벌 장르!…韓日 스타 컬래버 무대에 도쿄가 들썩</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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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01f9300b1d6ceb7994a485432806ad86c5ea4be6e7d89d38025fbf1a3940d" dmcf-pid="9jUkknYc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트롯쇼 IN JAPA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03609542gqdg.jpg" data-org-width="700" dmcf-mid="bzm22Uo9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SPORTSSEOUL/20250513103609542gq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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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트롯쇼 IN JAPA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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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f9450beab39ebe88c6e1f21952f5d0b596e6bf3f106661d98ae30cfe340b13" dmcf-pid="2AuEELGkT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트로트가 국경을 넘어 일본 도쿄를 뜨겁게 물들였다. 한일 톱가수들이 총출동한 ‘더 트롯쇼 IN JAPAN’이 글로벌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p>
          <p contents-hash="d022564940c789185de5f9562063715be19c80b2a5ac735e1655d9f4e1c63fa1" dmcf-pid="VKsVVug2Cx"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SBS Life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IN JAPAN’은 대한민국 트로트 스타들과 일본 J-POP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민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5f3d9803c4c2bbe0e081de095163b5fe124638d5a45a95ca07a2279b195a37d" dmcf-pid="f9Off7aVWQ" dmcf-ptype="general">이날 MC 김희재와 스페셜 MC 최수호는 유창한 일본어 진행으로 현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김희재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더 트롯쇼’ 무대를 열게 돼 감격스럽다”며 진심을 전했고, 도쿄 출신 최수호는 “금의환향한 기분”이라며 특별한 감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937c944be7ad72c8cab0a166a4d0a16a2508bee3a16dbbba7517c6d76deeb6" dmcf-pid="42I44zNfTP" dmcf-ptype="general">출연진도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금잔디, 박구윤, 손태진, 송가인, 송민준, 안성훈, 홍지윤, 황윤성 등 한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은 물론, 일본 국민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와 우타고코로 리에까지 한일 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냈다.</p>
          <p contents-hash="886a01ef345316df1824c9453adbdc14fd703ccf878ae7db5fbc6ebeea855d91" dmcf-pid="8VC88qj4C6" dmcf-ptype="general">특히 송가인과 안성훈이 들려준 ‘꿈에 본 내 고향’, 손태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흐르는 강물처럼’ 듀엣, 송민준과 황윤성의 ‘내 생애 봄날은’ 등한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94ecf2d1d0634d0fc36202c3f4c6f1e189f57dd121744b8fa22b26a4ad2edf08" dmcf-pid="6fh66BA8l8" dmcf-ptype="general">한국의 전통미를 알린 홍지윤의 민요 메들리, 일본 팬들의 심금을 울린 우타고코로 리에의 ‘눈의 꽃’ 무대도 국경을 넘은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P4lPPbc6T4"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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