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14세에 홀로 한국살이, 엘리베이터도 혼자 탄 적 없었는데”(냉터뷰)

작성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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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03430859ji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tayEIcFO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03430859ji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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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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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03431118uix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bZpHQ0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03431118ui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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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의 냉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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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UqHmSwUlh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e385321f349a5ae6c3f7d243d26944e143ac9fa419d23867f3361afaeb38e2b" dmcf-pid="uBXsvruSTU" dmcf-ptype="general">에스파 닝닝이 SM 합격 후 처음으로 한국에 왔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8a71c5a5215ccf9c3e8f9f37a1c8f47f63c3870156d45cff19a0633d70d3a43" dmcf-pid="7bZOTm7vWp"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채널 '일일칠 - 117' 코너 '사나의 냉터뷰'에는 에스파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102fd7e7e7823fd6e78e07ab26b4cce807b6de602592b841da7746cbce2c71e" dmcf-pid="zK5IyszTy0" dmcf-ptype="general">닝닝은 "오디션 몇 번이나 나갔나"라는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 많이 나갔다. 덕분에 SM에서 연락 받았으니까"라고 답했고 "얘기 듣고 '나 한국 가야겠다' 하고 바로 왔어?"라는 물음에는 "(열네살에) 엄마랑 같이 한 일주일 있다가 바로 계약하고 쭉 연습생 했던 것 같다. 슬프지. 왜냐하면 한국 오기 전까지는 한 번도 혼자 어디 간 적 없다. 엘리베이터도 혼자 탄 적 없다. 내가 할머니가 돌봐주셨고. 그런데 한국 오자마자 혼자서 외국에 살아야 되는 게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이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c968b0337dbd06c6fedd665222d98c5228c52dd7402d3bb565ad6e5963d9e90" dmcf-pid="q91CWOqyv3" dmcf-ptype="general">또한 닝닝은 외동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어렸을 때는 괜찮았지만 동생이나 언니,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민정(윈터)이는 오빠가 있는데 둘 관계가 재밌어 보이더라. 그런 것 때문에 나도 오빠 있었으면 맨날 놀리고 장난치겠다 이런 생각 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B2thYIBWW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bthNwgXDC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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