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 연출 '비보', 해외 영화제서 '낭보' 작성일 05-1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iF1Tf5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ed04dc34adb1e62e67dd1f550031c8ce12d5024c0286e40381d3ba60ec91e" dmcf-pid="51n3ty41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상진/사진=한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ked/20250513105308399wh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Cn3ty41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ked/20250513105308399wh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상진/사진=한경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6b4f659100ba2ca791eebb8a3bd37ce2f23c152f8f4c7328b3c6eb49962d5b" dmcf-pid="1tL0FW8tTC" dmcf-ptype="general"><br>배우 한상진이 연출한 영화 '비보(Dear My Friend)'가 해외 영화제에서 연달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p> <p contents-hash="824ce5d40c45314cb7edd37f9777f96d26964da6f7b08f4207bc79964b9a0f5b" dmcf-pid="tFop3Y6FWI" dmcf-ptype="general">한상진이 연출한 단편영화 '비보'는 지난달 할리우드 골드 어워즈(Hollywood Gold Awards)에서 드라마(Drama) 부문, 파리 필름 어워즈(Paris Film Awards)와 뉴욕 무비 어워즈(New York Movie Awards)에서 각각 쇼트 필름(Short Film) 부문, 피렌체 필름 어워즈(Florence Film Awards)에서 베스트 드라마(Best Drama)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2ce2a430cd41a2f09f2ccacbacb4f6d3e7de68330576c6d298095b7bc7a728ef" dmcf-pid="F3gU0GP3hO" dmcf-ptype="general">한상진은 "현실 속에서 잊히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을 지키고 싶었다. 그 진심이 해외에서도 통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269fff39d00e8ce7d9188a442c97b56ba2325059900dd84e000381f2fd917" dmcf-pid="30aupHQ0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ked/20250513105310223nhbr.jpg" data-org-width="900" dmcf-mid="XKbIsj1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ked/20250513105310223nh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5fe161e663b182550e8dcb4edffe90ae2b6aeba34ff73e8f2bb9f1e7cc91d3" dmcf-pid="0pN7UXxplm" dmcf-ptype="general"><br>한상진이 연출한 '비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울예술대학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운영하는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프로젝트 영화다.</p> <p contents-hash="c547bdb5149c55ff2e96c3ee7e13a03b3df9b5845a580b1b7bd7b7d7d639c8c7" dmcf-pid="pUjzuZMUlr" dmcf-ptype="general">베트남에서 온 혼혈 소녀 '보바'와 한국인 소녀 '수연'의 우정을 통해 "누군가에겐 작은 일이,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을 가늠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선(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깊이 있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cc55ee2478b84c0dc7fd5d6fab855af97b060681d5996db015606b9df2917b3" dmcf-pid="UuAq75Ruvw" dmcf-ptype="general">앞서 한상진은 '비보'로 지난해 '2024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인협회(KDPS)가 1993년 제정,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촬영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u7cBz1e7vD"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모시 샬라메,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와 사실상 동거 중 05-13 다음 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주우재 챌린지 열풍 타고 차트 1위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