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넘은 강하늘·유해진…'야당' 올해 최고 흥행

작성일 0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까지 누적 관객 301만5000명<br>봉준호 '미키17' 301만3391명 제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Og1Tf5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2e023090ed1baf45801cc83e638e56182af3d7b87fbd021fcb12c927e1480" dmcf-pid="K8Iaty41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10340495txoi.jpg" data-org-width="720" dmcf-mid="BOiVsj1m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10340495tx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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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63840c5118e4f304a1712af44051d4fe2689f75e652518cb9604b3dbc53194" dmcf-pid="9QlA0GP31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야당'이 봉준호 감독 '미키17'을 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p>
          <p contents-hash="94a1cf5e44ac146f682e92394ba08f61c93f6904c31d3f7ea90935ebb3978af9" dmcf-pid="2xScpHQ0Ht" dmcf-ptype="general">13일 영화진흥위원회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띠르면, '야당'은 전날까지 약 301만5000명이 봐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미키17' 관객수는 301만3391명이다.</p>
          <p contents-hash="e614e12ef17b370566f930f0daf448b72d0b1cc3dd70e4ba1ed24ed0c12bf3d3" dmcf-pid="VMvkUXxpH1" dmcf-ptype="general">'야당'은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하는 오는 17일 전까지는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59cff00a37eb96b302e1003a197ac3e4b6637ddced709c5bd3fe3a5effdeb05a" dmcf-pid="fRTEuZMUH5" dmcf-ptype="general">올해 국내 공개 영화 흥행 순위는 1위 '야당' 2위 '미키17'에 이어 3위 '히트맨2'(254만명) 4위 '승부'(214만명) 5위 '검은 수녀들'(167만명) 순이다.</p>
          <p contents-hash="a9e82e029e51f21746fd719997bd8e560d438bbe4b613912d873ef195aecd0a6" dmcf-pid="4eyD75RuGZ" dmcf-ptype="general">'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길 원하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걸 건 형사가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마약범 정보를 수사기관에 팔아 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 이강수를 맡았다. 유해진이 밑바닥에서 출발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를, 박해준이 마약수사대 팀장 오상재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2f3d9b475c1861063b4a01dd61349b2cdc49192c8d215e198e57a2a15e31e884" dmcf-pid="8dWwz1e7GX" dmcf-ptype="general">연출은 배우이기도 한 황병국 감독이 맡았다. '서울의 봄' '이웃사촌' '아수라' '군함도' '내부자들' 등에서 연기를 하기도 한 황 감독은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했다.</p>
          <p contents-hash="24fe67b2c0f1616a64a87d65d8f36545e2215b496b306a1ed87e3e4bfafebe5e" dmcf-pid="6JYrqtdzG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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