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명재현 "보넥도 성장에 뿌듯… 더 많이 알리고파" [인터뷰]③ 작성일 05-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니 4집 '노 장르' 13일 발매<br>팀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참리더'<br>챌린지·예능에 '음방'서 홀로 앙코르<br>"사랑하는 멤버들 보면 책임감 커져"<br>"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 끈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1r75RurO"> <p contents-hash="ba7065b3007794f09b8efeabdd03c5a3a0a8f1e2c40b26571e96c5d89cbc0b7c" dmcf-pid="KOtmz1e7m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보이넥스트도어란 팀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어 리더로서 정말 뿌듯하죠. 제가 알고 있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더 많은 분이 꼭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bcf075fef1fffbf0f2b2434730107e13dfab7e4322a2814edb912c0f87f754" dmcf-pid="9C3OBFJq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110210997tdco.jpg" data-org-width="670" dmcf-mid="qp7VraZw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110210997td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82caf5f4608e0e772bea0f4742213cf73b818a81f3aa44394b84442f3e1e67" dmcf-pid="2h0Ib3iBwr" dmcf-ptype="general"> 진정한 참리더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리더 명재현이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팀의 성장과 성공을 동시에 이끌고 있어 가요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f9206e14d10ae995e454f6a746b1dc440933685d64f49886855181614506d44" dmcf-pid="VlpCK0nbEw" dmcf-ptype="general">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보이넥스트 멤버들의 첫 번째 팬을 자처하는 명재현은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아이돌 리더로 통한다. 그도 그럴 것이, 보이넥스트도어가 2년 만에 급성장한 배경에는 명재현의 헌신을 빼놓을 수 없다. 컴백할 때마다 수많은 챌린지에 동참하며 보이넥스트도어란 팀을 알리기 위해 애썼고,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각종 예능 및 콘텐츠 촬영에 임하면서 ‘명재현’보다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이 주목받길 바랐다.</p> <p contents-hash="9278244c035299131d403411bccfd77aede4770345dede4bbb5569a8caa344e7" dmcf-pid="fSUh9pLKID" dmcf-ptype="general">그의 진심은 결국 통했다. 명재현의 진정성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소위 말하는 ‘대중픽’을 받게 됐다. 이는 리더 명재현의 헌신과 선구안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p> <p contents-hash="547cc98d9d80d951083574160c365259de5be268f1a749e4ffc2162e310de689" dmcf-pid="4vul2Uo9sE"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미니 4집 ‘노 장르’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성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뿌듯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p> <p contents-hash="a073f10af02b171cfa456c6c31aa7195404f3ec87cb9bdfdfff61d3bbbd7bdaf" dmcf-pid="8T7SVug2Ik"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란 팀과 멤버들을 정말로 사랑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며 “챌린지, 음악방송, 각종 스케줄이 많아질 때마다 ‘보이넥스트도어를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다”고 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3e7212ad305668a2db18eb226799a36c3ec27fd8ebdd47d9ed466f10a23d3f9" dmcf-pid="6yzvf7aVDc" dmcf-ptype="general">음악방송에서 흘린 뜨거운 눈물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 1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첫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엠카운트다운’ MC였던 명재현은 멤버들 없이 혼자 트로피를 받고 홀로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가창하고 포인트 안무까지 소화했다. 특히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엔 ‘울보’라는 별명답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5e98ba309fda9499ca12cfc2554e4b251ad8c27abbc8ab45f5666b7b1c71bb" dmcf-pid="PWqT4zNf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110213133qfcn.jpg" data-org-width="670" dmcf-mid="BCqT4zNf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Edaily/20250513110213133qf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3cf4f0cddfd3bb3a39eb4705e5318e42451ced9299558f9b98874c74d2019f" dmcf-pid="QYBy8qj4Ej" dmcf-ptype="general"> 명재현은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1위를 했을 때도, 앙코르 무대를 했을 때도 멤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만약에 진짜 1등 하면 가사 한 줄도 빼먹지 말고 다 불러달라’란 얘기를 했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믿어주는 만큼 책임감도 생겼고, 수많은 스케줄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찾아주는 곳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된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719ad12e3610ed9a20bb4b9ed4d7a320677cfb3020f160c76756b637be5147c" dmcf-pid="xGbW6BA8r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명재현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사실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명재현은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다. 가끔 멤버들이 놀리면 짜증날 때도 있고, 한 대 쥐어박고 싶다가도 귀엽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도 하지만 당연하게 기댈 수 있는, 살면서 또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멤버들이 바로 보이넥스트도어”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25b20510a683f136efac99f1169c71bda307b35958e2cb541f081ed7bc87be9b" dmcf-pid="y2oKELGkDa"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 13일 오후 6시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361beed27008d7b5a2ddc71e63dba5811165d03edbab5535969d810554703bd8" dmcf-pid="WVg9DoHEIg" dmcf-ptype="general">‘노 장르’는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녹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어떤 스타일에도 구애받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당한 태도를 노래한다. 이 곡은 묵직한 베이스, 탄탄한 기타 리프 소리와 함께 직관적인 가사, 랩과 싱잉을 오가는 보컬이 어우러졌다. ‘눈살이 찌푸려지게’, ‘부딪혀 미쳐버리게’라는 노랫말은 완곡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지코(ZICO)와 팝타임 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중독성 강한 곡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fea9fa853d39a24e127f7530f004b9f83178441b7e3244c643f0adc5dfa9fda5" dmcf-pid="Yfa2wgXDOo"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123-78’,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장난쳐?’, ‘넥스트 미스테이크’(Next Mistake) 등 신곡과 올 1월 디지털 싱글 형태로 먼저 발표됐던 ‘오늘만 I LOVE YOU’, 그리고 타이틀곡 영어 버전이 더해져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530c01aabd6a78ea91960d42e8bac1b6ad423c469b7a0c8a95bcdd878796cb9b" dmcf-pid="G4NVraZwEL"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뱃속 아기 초음파 보는 날, 딴 여자” 남편은 출구 필요해 주장 충격(결혼지옥)[결정적장면] 05-13 다음 형원, 오늘(13일) 만기 전역··· ‘몬베베♥’에 인사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