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 아기 초음파 보는 날, 딴 여자” 남편은 출구 필요해 주장 충격(결혼지옥)[결정적장면] 작성일 05-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59DoHE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95061afa774d8704ea47ae2300186057b3f9c613b3d598387f1b2ff90ff2f" dmcf-pid="xhBeTm7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10153613dzvc.jpg" data-org-width="1000" dmcf-mid="6SNl2Uo9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10153613dz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46f4f3bff99753d63ed983dc74a9f1f09460eb20af1a2d2fddcf0dc06ce4a6" dmcf-pid="y4wGQKkP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10153847hqu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xqRvruS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en/20250513110153847hq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W8rHx9EQy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df0fb1d66214871fa9d052a68f8db374816861e17d0880ff2ad9aea93b43a51" dmcf-pid="Y6mXM2DxW3" dmcf-ptype="general">아내 외 다른 여자가 필요하다 말하는 남편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a34adc4d0f8d908a1db84ae9113d842f81f5cc29de11629ad463a56d5322657" dmcf-pid="GPsZRVwMhF" dmcf-ptype="general">12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f29dd2be5c523c3d115c8d2bd1e73465a178bbfa424b7fb17566a7f016c612d" dmcf-pid="HQO5efrRht" dmcf-ptype="general">이날 아내는 이모와의 대화에서 "저는 시어머님한테도 얘기했다. 사과받았으니까 괜찮다고. 근데 저 사람이 이제 와서 한계가 다다르니까 저보고 나쁜 거라고 말이 바뀌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d1d0a74a07610be20da0585e2b73adf6e0178b9fe2f475fa321946af6b985a5" dmcf-pid="XxI1d4meC1" dmcf-ptype="general">참았던 눈물을 쏟아낸 아내는 부부의 또 다른 갈등 원인이 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 남편은 "그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내랑은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이 필요했다. 저의 출구. 아내는 저한테만 얘기하니까. 따지고 보면 그 원인이 아내로부터 생겨난건데 자꾸 외도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91ae16bce9a914631b9f3f94e8c92b0aa488ee93269b36d8cb7218cb12115ae" dmcf-pid="ZMCtJ8sdy5" dmcf-ptype="general">다만 아내는 첫째 아이 만삭일 때 어떤 사건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잘 때 (남편) 휴대폰을 봤다. 모르는 이름이 있어 봤더니 남편이 초밥 포장을 해준 사진이 떡하니 있고 '고맙다. 잘 먹겠다'고 한 게 있더라. 이름은 누가 봐도 여자인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be9da2d4e47a565053c836ccfb9d00111fd23c58459cc2b17d21531f9fe4264" dmcf-pid="5RhFi6OJyZ"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 직장 아르바이트 아이였던 것 같다. 그때 마음이 싸해지면서 '뭐지?' 하고 보게 됐는데 정신적으로 친하게 지낸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야 하나"라며 정신적 외도를 주장했다. 심지어는 남편이 첫째 초음파를 보러 가는 날에도 그 여자를 만났다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서는 다 저 때문이라더라. 제가 심심하게 해서. 외롭게 해서"라며 자신의 탓을 하는 남편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c428ac656734029b8ce4fca8dfea290bd8b8f34ae9ff6667ace40aa3e8f45eaf" dmcf-pid="16mXM2DxWX" dmcf-ptype="general">남편은 여전히 그 여성이 고민 상담의 상대였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tPsZRVwM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QO5efrR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 이해인-유영, 자격정지 무효 결정...올림픽 출전 길 열렸다 05-13 다음 '리더' 명재현 "보넥도 성장에 뿌듯… 더 많이 알리고파" [인터뷰]③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