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주전 경기를 치렀는데'...'하드코어 전설' 사부, 갑작스레 사망 작성일 05-13 112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하드코어 프로레슬링의 레전드로 이름을 떨쳤던 사부(본명 테리 블렁크)가 60세를 일기로 하늘의 별이 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5/13/0006012346_001_20250513114508026.jpg" alt="" /></span></TD></TR><tr><td>하드코어 레슬링의 레전드인 사부가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WWE</TD></TR></TABLE></TD></TR></TABLE>사부가 최근까지 활약한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AEW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프로레슬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br><br>사부가 한때 활약했던 WWE 역시 “사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테리 블렁크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슬프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br><br>1964년생으로 레바논계 미국인인 사부는 각종 무기를 사용하고 위험한 기술을 서슴치 않는 하드코어 레슬링의 전설이다.<br><br>WWE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전설적인 악역 레슬러 ‘아이언 쉬크’의 조카인 사부는 삼촌의 영향을 받아 레슬링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철제의자나 가시철사, 테이블 등을 활용한 위험한 공중기술을 즐겨 사용했다.<br><br>1990년대 하드코어 레슬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ECW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두 차례 ECW 챔피언을 지냈고 ECW 월드챔피언도 차지했다. 특히 롭 밴 댐, 태즈 등과 벌였던 라이벌 대결은 여전히 프로레슬링 역사에 남을 명경기로 기억된다.<br><br>사부는 이후에도 여러 단체를 돌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깄다. 2006년에는 세계 최대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도 합류해 1년 가량 활약하며 레이 미스테리오, 존 시나와 경쟁을 벌였다. 올해 4월에는 인디레슬링 단체인 GCW에서 조이 자넬라와 은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br><br>사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프로레슬링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WWE는 “사부는 하드코어 레슬링의 선구자였다”며 “그의 가족과 친지,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br><br>사부와 함께 수많은 명경기를 남겼던 전 프로레슬러 태즈는 “미안하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구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강화훈련 운영지침' 개정...선수 권익 보호 및 자율성 확대 05-13 다음 ‘이창호 vs 유창혁’ 대주배 남녀시니어 최강자전 결승 매치업 성사… 16일 단판승부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