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초음파 날 다른 여자와 바다 보러 간 남편 "아내가 외롭게 해서" 뻔뻔 작성일 05-13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lUE8sd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bf0681af053a719005b0dae2a78f977b3723a147c2e77ad797ccf48fe9217" dmcf-pid="49SuD6OJ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142512699ddzu.jpg" data-org-width="1400" dmcf-mid="2mObORSg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142512699dd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deac8602b764a06cdebb58d0bb94f6c4cf42292137d29daa8bc6bf326c6063" dmcf-pid="82v7wPIi1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임신 중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가 당시 충격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그 원인은 아내"라며 단순 고민 상담이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926c8b345363720b9fd56b4a04cf409a510d557ec8e215280666379d438e4a8" dmcf-pid="60DXLqj4t9"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극한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내에게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는 남편과 이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f66b8c2c14c64f30a4c4d78722a2171e3b1d0044f655414cc259c4af7a32dad" dmcf-pid="PpwZoBA8H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부부 사연을 '결혼지옥'에 신청해 준 이모님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가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한숨을 내쉬자, 이모는 "다 얘기해라. 그래야 너도 풀고 주변에서도 알지 않나"라고 권했다.</p> <p contents-hash="ad3f2234e877648d084f12610d8fc0215a25f2f431053c97f9e054b470719ded" dmcf-pid="QUr5gbc6tb"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내는 "저는 시어머니한테도 얘기했다. '나는 사과받았으니까 괜찮다'고 했다. 남편이 이제 와서 한계에 다다르니까 그걸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나쁘다고 말이 바뀌었다. 어떡하냐"며 억울해하며 눈물을 닦았다.</p> <p contents-hash="d2419179e34ba1cbdc10d635b230efde88ea33203b39aa3fc246fc0159c89dd8" dmcf-pid="xum1aKkP5B"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아내를 힘들게 한 건 남편의 외도였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내랑은 얘기가 통하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이 필요했다. 저의 출구. 아내는 (힘든걸) 저한테 이야기하니까. 따지고 보면 그 원인이 아내로부터 생겨난 건데 자꾸 외도라고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20e5fd273aeb69d97bb141de767df0604eb115ce7e9e194eca6f0968a0d6ab6" dmcf-pid="ycKL3m7vHq" dmcf-ptype="general">아내는 "첫째 아이 만삭일 때 어떤 사건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남편이 잘 때 휴대전화를 봤다. 모르는 이름이 있어서 봤더니 남편이 초밥 포장 해준 사진이 떡하니 있고 (상대방이) '고맙다, 잘 먹겠다'고 하더라. 이름은 누가 봐도 여자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f1a0b54057f458593e265dc43e93804c00dabced0b4f27b365fa31b03955acd" dmcf-pid="Wk9o0szTYz" dmcf-ptype="general">이어 "옛날 직장 동료였던 것 같다. 그때 마음이 싸늘해졌다. 처음에는 내 얘기가 나왔는데 이젠 내 얘기가 없고 '다음엔 뭐 하러 갈까?'라고 하더라"라며 남편이 정신적 외도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476970c83f71c94d58c3dc27678b8e5d0e152c1170e07ec93a78ed7f5ac930" dmcf-pid="YE2gpOqyt7" dmcf-ptype="general">또 아내는 "첫째 초음파를 처음 보기로 한 날도 그 여자랑 단둘이 바다를 보러 갔다 왔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는데, 남편은 다 저 때문이라더라. 제가 심심하게 해서, 외롭게 해서"라고 털어놨다.</p> <h3 contents-hash="210e6766761898a81470a5e8a7996d7704caeed4fc3d98061c9f0efaa6eea6f5" dmcf-pid="GDVaUIBW5u" dmcf-ptype="h3">남편 "고민 상담 상대가 이성이었을 뿐…아내 즉흥 이벤트 불편"</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9dd8e5f14031b340ff14c59cc244bc0bcb285773755509359260cad9dc28f" dmcf-pid="HwfNuCbY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142514285cinq.jpg" data-org-width="1400" dmcf-mid="VmxDKy41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1/20250513142514285ci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f3a4ac0bb1ef37beabcb9343972e1ca8a000c2b0be0a00d163d9be4f668687" dmcf-pid="XyiI8ZMUXp" dmcf-ptype="general">그러나 남편은 "특정 친구랑만 얘기한 게 아니라 직장 동료나 동생들한테도 얘기했다. 그냥 오늘 커피 마시고 헤어지고, 서로 잊으면 그만 아닌가. 감정 섞인 게 아니니까"라며 "'요즘 아내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냐?' 이런 걸 남자한테 얘기하면 알아듣냐. 고민 상담의 상대가 단지 이성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a9d575821f75db51c06c7eee2f2c99ed2533c1346abc5b69788f936af6f62ec" dmcf-pid="ZWnC65Rut0" dmcf-ptype="general">아내는 자신에게 대하는 것과 달리 다른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한 남편을 보면서 "저 친절 다 내 건데, 내가 받았어야 하는 친절인데"라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09a9cc93f19ba5f98a7d4c3c0ff28b903c8912804d6639836b0752765814b7f6" dmcf-pid="5YLhP1e7Y3" dmcf-ptype="general">한편 남편은 아내에게 냉랭해진 계기가 있다며 2015년 아내가 첫째 임신 중 간호조무사를 준비했을 때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e75d4ae97c4bcaa8c0a7eac1f1762a680164c1b25a0fcd6a117dd2ea5e7782a" dmcf-pid="1GolQtdzGF" dmcf-ptype="general">남편은 "눈이 많이 오던 날 수업 끝나고 '언제쯤 끝날 거 같아?'라고 묻기에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날씨 안 좋으니 일찍 들어가라'라고 했다. 일 끝나려면 한참 남았는데 아내가 걸어서 일하는 곳으로 왔더라. 그 순간 다 얼었다"고 말했다. 이어 "'홑몸도 아닌데 왜 왔지? 눈 온 데다 길도 안 좋고' 무안해지더라. 끝나는 거 맞춰서 같이 들어가려고 왔다더라. 같이 일하던 동료가 저를 어떻게 바라보겠나"라며 답답해했다.</p> <p contents-hash="f27a67aba517f1b187f6f7b5a09f3cf3ecba6287ee5fb5db4f15f230ce76f215" dmcf-pid="tHgSxFJq1t" dmcf-ptype="general">아내가 즉흥적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었으나, 남편은 서로 약속된 계획이 아니라 다음 스케줄에도 지장이 갈까 봐 불편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a1dd4e3374ac648c586411a1dbe1ba6897421a4e61e39d014651295b867b3a2" dmcf-pid="FXavM3iBY1" dmcf-ptype="general">남편은 "그런 게 너무 많이 쌓였다. 저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내가 싫어하는 걸 알고 자중해야 하는데 '남편이 싫어해도 내가 하면 좋아할 거야'라고 생각하더라. 저는 그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2e8723f7e6908d641b15d253a1096fcd0f89836739565c5f196a87c4689480" dmcf-pid="3ZNTR0nb55"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10번 다 가고 싶어서 참고 참아서 한두 번 간 것"이라며 "직원 다 있는 곳에서 핀잔을 줬다. 직원분들이 남편 눈치 보길래 너무 민망해서 나왔다. 그 사건이 있어서 제가 (남편) 휴대전화 본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점점 나한테 가게로 오지 말라는 횟수가 (늘어난 게) 그 여성분에게 초밥을 갖다주고 놀이터에서 대화 나누고 오고. 퇴근 시간이 늦었던 날이 다 기억나더라"라고 하소연했다.</p> <p contents-hash="1030ddd8eb93403cef5f62fc1be57df37ce2f15c8ec7392d3859d903005f30cb" dmcf-pid="05jyepLK1Z"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자기 탓으로 돌린 것에 대해 "저 때문에 그랬다고 하니까 '그런가? 나만 덮으면 되는 건가?' 싶었다. 그때만 해도 그게 무슨 바람이냐 싶었다. 얼마 전에야 '이것도 정신적 외도가 맞구나'라는 걸 확신했다. 마음은 계속 아파서 사과를 너무 받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29a7fd19b08676feba8263a2618db653db41fc575f8044b6238612733502071" dmcf-pid="p1AWdUo9YX" dmcf-ptype="general">sby@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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